전천당 16길벗스쿨_히로시마 레이코3학년의 이야기16권은 행운의 동전은 없고 행운의 손님도 없었다. 아쉬웠다. 그리고 에필로그에 나온 사람은 누구였을까???.마네키네코인 달콩이와 찹살이는 <베브 측정기>를 어떻게찾았을까??????이번 16권의 과자중에는<좋은걸 너깃>이 가장마음에 들었다.왜냐면 <좋은걸 너깃>은 주의사항이 적어서 부작용 거의일어나 지않을것 같기때문이다.6학년의 이야기나는 내가 과자를 판 손님들의 얼굴은 모두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천당의 베니코의 말 중 베니코의 기억력은 정말 대단하다. 하루만 지나도 믿을 수 없게 되는 기억을 아주 오래 유지하고 있다니. 베니코는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베니코와 관련된 역사적 기록은 이번 16권에 나오는데 꽤 흥미로운 내용이다. 진짜로 실제 역사 기록에 써져있는지가 궁금하기도 하다. 만약 역사적 기록이 정말 있다면 작가는 이 내용에서 처음 전천당의 영감을 떠올린 것일까? 전천당은 모든 페이지에서 그림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책 속에서 부작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어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반면 뮤지컬은 눈과 귀로 즐기는 거라서 책 속에선 느끼지 못했던 걸 뮤지컬에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전천당 뮤지컬이 나왔다고 하는 말에 기대감을 가져보았다.아빠에게는 필요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쪽생강’ 편강을 권하고 싶다. 누군가 나를 찾을때 감쪽같이 숨을수 있는 과자이기때문이다. 회사에서 일 하기 싫을때나 사람들이 자꾸 회식하자고 할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전천당#길벗스쿨#히로시마레이코#이상한과자가게#판타지동화#초등연작동화#말하면입아픈책#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