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답게 표지부터 강렬합니다.이 그림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고 함께 보는 교육교과서라고 하니 더 흥미를 유발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부연 설명 없이도 건낼수 있는 책이네요. 아들도 딸도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세계의 신화다 보니 기존에 그리스로마신화의 팬인 아이들에게 이 책은 거리낌없이 접근할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그치만 동화 동화만 선호 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이 책을 만났을때는 당황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이 살아 있고 굉장히 선명한 컬러와 인상에 깊이 남을만한 그림들이 많습니다.그리스로마신화는 한번 접하게 되면 한번만 보는게 아니라 보고 또 보고 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신화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신들의 관계쯤이야 꿰뚫고 있겠지만, 전 아직도 헷갈립니다. 그래서 인물관계도 페이지를 정독하고 넘어갔어요. 눈을 질끈 감게 만드는 놀라온 장면도 곳곳에 숨어있어요.아무래도 신화와 연결된 가장 대중적인 소재는 영화속 주인공일것 같네요. 해리포터, 헝거게임, 어벤져스 등등 많은 영화와 예술작품속에 신화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전세계 사람들중에 신화를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겠네요. 자연다큐백과 답게 사진이 책속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느린 영상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랍니다.#자연다큐백과 #세계의신화 #비룡소 #블레이크호에나 #에이드리엔 메이어 #이한음 #신화 #실사책 #리얼한신화 #내셔널지오그래픽 #인문자연 #자연교과서 #인문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