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이별할 때 - 간호조무사가 된 시인이 1246일 동안 기록한 생의 마지막 풍경
서석화 지음, 이영철 그림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머니를 먼저 떠나 보낸 시인이 어머니를 그리며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무남독녀, 외동딸이 16년간 요양병원에 어머니를 모시며, 병원 관계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의지했을까?
그 모든 것들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미안함, 요양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이 모여 책으로 나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