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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 18
요시나가 후미 지음, 노미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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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그들의 일상을 보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인가 주인공과 함께 늙어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도 슬슬 노후 준비를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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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실망했을 때보다,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호의를 느꼈을 때 훨씬 더 쉽게 경계심을 풀고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신뢰감을 갖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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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내면에 있는 것은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보다 더 위대하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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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가 키운 S급들 14 내가 키운 S급들 14
근서 / 제이플러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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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최초의 웹소설이다. 여성이 보기에 불편한 구간이 없고(여성을 성적 물화하는 시선이 없음) 무엇보다 나혼자 강해져서 몬스터를 물리치고 다니는 내용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함께 성장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귀여운 몬스터 육성은 덤) 보잘 것 없는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 덕분에 한달간 몰입해서 푹빠져서 살았다.
지금은 완결이 나서 대신 읽을만한 비슷한 웹소설을 찾고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 같다. 다들 사이다를 원해서 사건이 벌어져도 빠져들기 전에 끝나버리고 캐릭터들은 물탄 우유를 마시는 느낌. 이게 요즘 추세라면, 아마도 내스급이 내 인생의 마지막 웹소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나는 연재분 사면서 단행본도 함께 구입했는데, 단행본에는 본편에는 없는 외전과 삽화가 있으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종이책도 나와준다면 꼭 다시 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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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 괴물들 - 호러와 사변소설을 개척한 여성들
리사 크뢰거.멜라니 R. 앤더슨 지음, 안현주 옮김 / 구픽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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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했던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작가님들 중에는 모르던 작가님들도 많았는데, 이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기뻐요. 그분들의 작품 소개도 좋았구요. 앞으로도 이런 책을 펀딩할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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