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ㅑ~~ 드디어 #마석관3 이 나왔네요~!! #마석관2 나오고 일여 년만인가요~~ 을매나 기다렸다구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히로시마 레이코. 그동안 다른 책들은 쭉쭉 나오는데 마석관 시리즈만 멈춰있어서 을매나 궁금했는지 ㅎ 요번 3권도 마찬가지로 6가지의 보석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일장석이라고도 불리는 태양의 힘을 숨긴 돌 "선스톤" ▫️보는 방향에 따라 푸른빛이나 보랏빛을 띠며 빛깔이 바뀌는 근청석이라고도 불리는 "아이올라이트" ▫️어느 쪽에서 보아도 선명한 초록색을 띠면서 마성을 감추고 있는 듯한 매력을 지닌 녹옥이라 불리는 "에메랄드" 지옥의 왕 루시퍼가 왕관을 에메랄드로 장식했다고도 전해져요. ▫️복잡하고 답답한 마음을 풀어 주고, 어려움에 맞서는 힘을 주는 형석 "플루오라이트" ▫️보석을 지닌 사람의 매력을 끌어올리고 숨어 있는 정열이나 용기를 끄집어내는 힘이 있는 흑단백석 "블랙 오팔" 마지막으로, ▫️바닷물을 굳혀 놓은 듯이 흐린 하늘빛을 띤 보석, 라틴어로 '바닷물'을 뜻하는 '아쿠아 마리누스'에서 유래된 '아쿠아마린' 까지 그 중에 #아쿠아마린 은 둘찌가 본인 탄생석이라고 #에메랄드 는 본인 탄생석이고 싶다며 어찌나 찾아보는지 ㅋㅋㅋ #열두달 탄생석 찾아보면서 골라보는 또 다른 재미가 ㅋㅋㅋ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보석들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당신 언어의 레벨은 몇 단계입니까?>언어의 레벨이라고?? <당신 언어의 레벨이 당신 인생의 레벨이다.><당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곧 당신이다.>뜨끔했다. 그동안 내가 사용한,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나의 언어는 어느 수준인가...저자는 "물고기가 어떤 물살과 물결을 타고 살아왔는지에 따라서 비늘이 달라지듯. 내가 어떤 공간에서 누구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가 언어적 비늘이 되어 내 몸에 남는다. "라고 말한다.최근 상대방의 언어 폭력으로 심신이 많이 피폐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말" 에 대해 그리고 나의 "언어"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다.'나'라는 존재의 집을 어떤 언어로 지을 것인가?어떤 집에 머무느나에 따라 나의 생각과 행동은 물론 삶까지도 바뀐다. p123나의 언어는 어떤 집을 짓고 있는가...그동안 나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는가...앞으로 나는 어떤 언어의 집을 지을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언어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