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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열애중 8 - 완결
후지사키 마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먼저 해적판으로 접하게 되었다. 중간부터 못 보게되어 애태우게 했지만, 그후 정식판으로 나와서 기분좋게 만들었다. 처음5권까지 봤을땐 아는 내용이기도 해선지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좀 지루한 감도 있었다. 사실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야기가 그리 독특한 이야기는 아니다. 드라마소재나 만화소재로 많이 채택되었었다. 그래도 처음 재밌게 봤던 작품이라 완결까지 보게 되었는데, 본문내용보다 그 끝에 있던 4컷만화가 더 재밌게 느껴진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