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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미국 변호사 - 꿈꿀 수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김기태 지음 / JH Press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영어를 못해도, 돈이 없어도, 나이가 많아도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살다 보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단순히 미국 변호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도전과 실패,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영어 못하는 미국 변호사』의 저자 김기태 변호사입니다.

김기태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이자 KTK아카데미 대표입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340만 원을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로스쿨에서 LL.M 과정을 마쳤습니다.
독학으로 미국 변호사 시험에 도전해 2010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KTK아카데미와 도서출판 KTK를 설립하고,
16년간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미국법과
미국 변호사 시험을 교육하며 미국 변호사 진출의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책의 첫 부분부터 놀라웠습니다.
저자 김기태 변호사는 서른 살이라는 나이에
단돈 340만 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학점 4.0 만점에 2.54
영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
미국에는 아는 사람 한 명도 없는 상태
비행기조차 처음 타보는 서른 살 청년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미국 변호사라는 꿈 하나를 품고
2003년 2월 27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의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미국 변호사 시험에는 리스닝도, 스피킹도 없다고 말입니다.
시험의 핵심은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능력이 아니라 법률 문제를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며 제한된 시간 안에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영어 독해와 법률 영어에 대한 학습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원어민 수준의 회화 실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해외 진출이나
새로운 공부를 망설였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용기를 주는 내용입니다.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입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 해외 자격증 도전을 망설이는 분
새로운 전문성을 갖추고 싶은 직장인
법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미국법에 관심 있는 분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인생 목표를 찾고 싶은 분
해외 법률 시장이나 글로벌 커리어에 관심 있는 분
다만 미국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은 주마다 다르고
학력 및 교육 과정에 따라 요건이 달라집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비학위 과정 역시 본인의 학력과
지원 주의 최신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책은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가능성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합니다.
꿈꿀 수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책의 제목처럼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바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달팽이에게 필요했던 것은 더 빠른 발이 아니라 바다가 어느 쪽인지 알려줄 누군가였다는 저자의 말처럼 말입니다.
나에게도, 그리고 새로운 꿈을 꾸는 모든 사람에게도 방향을 알려주는 한 권의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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