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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My Baby 톡 투 마이 베이비 - 0-4세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길러 주는 엄마의 영어 말 걸기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평점 : 
0~4세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길러 주는 엄마의 영어 말 걸기
톡 투 마이 베이비
우리 아이만큼은 두 개 언어로 말이 텄으면...
엄마 뱃속에서 36개월까지, 일상이 영어가 되는 아기 월령별 언어 자극 지침서
톡 투 마이 베이비 소개해봅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하니 영어는 포기해야하는건가
지레 포기하려하거나 주눅이든 부모들에게 용기를 건내줄 책!
톡 투 마이 베이비
우리 아이 태교때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고 만나게 되어 소중한 책입니다.
영알못 엄마라서ㅠㅠ 우리아이 만큼은~ 이라는 생각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은 36개월이전에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시기로
전 세계 모든 아기들이 똑같이 갖고 태어나는 '신비한 언어 습득 장치'라고 하네요~
매일 10분만 투자한다면,
매일 반복해서 듣는 그 말들을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입 밖으로 내게 될 말
매일 10분 꾸준히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매일 꾸준히가 어려워 몰아서ㅠㅠ 한번에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도전해봅시다!!
Talk to My Baby 구성과 활용법
아기의 성장과정과 엄마의 변화도 함께 기록되어 있어서
임신후 태교책으로 너무 좋은 톡투마이베이비
이렇게 발달 시기별로 소리 환경 포인트를 콕콕! 찝어주니 굿입니다~
엄마의 변화, 태아의 변화 함께 인지하면서 아이에게 영어 한마디 건네보면 좋을 거 같아요!
책의 구성과 활용법 체크하면서 최대한 많이 활용해보았으면 좋겠어요!
0~4세까지 골든 타임 잡으러 우리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주러 갑니다.
임신중에 다들 태교책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아이에게 우리말과 영어 순으로 말을 걸어주면
뱃속에서부터 두 언어를 똑같이 듣는 것이니
태어나서도 영어를 우리말처럼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기초 공사가 된다구 하네요~
오늘부터 우리아기에게 우리말과 영어로 태담을 많이많이 들려줘보세요~^^
*아빠도 함께 참여하기 : 엄마는 고음, 아빠는 저음
임신 확인과 동시에 이중 언어 태교를 계획할 수 있게 구성된 톡투마이베이비~
임신한 분들께 추천 선물로도 최고 일 듯하네요 ㅎㅎㅎ
소중한 아이와 함께 10개월 동안 소리로 교감해주기 위해 계획을 세워보세요~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은 10개월까지 어려울 수 있으니
실천 가능한 범위로 최소한으로 계획을 짜면 좋을거 같아요!
박현영쌤의 톡투마이베이비 책을 참고하여서 우리모두 첫 단추 잘 끼워보자구요
영알못 엄마이거나 말하기가 서툴다면
부드러운 팝송이나 자장가를 함께 들으면서
영어가 귀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아이도 엄마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고 다가갈수있을거 같네요^^
발음에 자신 없는 엄마를 위한 QR코드
핸드폰으로 찍으면 바로 들어볼 수 있는 음원~
일상 버전과 잠자리 버전으로
낮에는 일상버전, 잠들기전에는 잠자리 버전으로
하루에 두번 반복해서 들려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QR코드를 찍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MP3파일을 다운받아서 들어볼 수도 있어요~
영어 태교에 대해서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지 막막할텐데
처음부분에 그림책 선택하는 법, 노출하는 법, 시기별 엄마의 태교법이
담겨 있어서 영어 태교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태교부터 시작해서 우리아이가 36개월이 될때까지
이중 언어 소리 환경을 책임져줄 톡투마이베이비~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도 톡투마이베이비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교과서처럼 지침서처럼 항상 옆에 끼고
4년동안 나와 함께 할 도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닳고 닳도록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보게 될 거 같은 책
포인트를 콕콕 집어주시고 큼직한 글씨체로 시원시원하게 말을 걸어옵니다.
매일 10분 우리아이와 교감 나누며 함께 소중한 시간 나눠봅니다.
▼▽ <톡투마이베이비>도서소개 ▼▽
http://gilbut.co/c/22028640dO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