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첫 파닉스 : 알파벳들이 만나서 나는 소리 - 바로 읽을 수 있는 나의 첫 파닉스
손지선 지음 / 라임 / 2021년 6월
평점 :
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 "나의 첫 파닉스"
우리 아이 영어 시작 무엇으로 하시나요?
엄마시대와는 달라 파닉스, 사이트워드라는 용어가 생소할 수 있는데요
파닉스는 알파벳과 기본 발음을 배우고, 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를 익혀
기본 단어를 바로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인데요!!
알파벳의 기본 음가를 통해서 처음 보는 단어라도 읽을 수 있고
들으면 어떤 단어인지 알수 있게 해주는 파닉스~
우리 아이 첫 영어도 알파벳을 인지하고
알파벳의 대표음가를 익힐 수 있는 파닉스로 시작했는데요.
그러던중 만나보게된
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 '나의 첫 파닉스' 교재를 소개해보려합니다.

알파벳 인지하면서 바로 기본 음가를 배워요!
책속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정확한 이름과 발음의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엄마의 발음 보다는 정확하게~
그리고 한글로 발음에 대해 설명까지!!
아래는 쓰기란도 있어서 들어보고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른쪽에 이미지를 통해서 아이가 A를 좀 더 쉽고 이미지로 연상하여
익힐 수 있어서 잘 기억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배우고 익히면서 다져볼 수 있는 페이지도 구성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배웠던 부분을 다시 한번 다져보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크하기 좋은거 같아요
특히 보고 쓰고가 아닌 큐알코드를 통하여 듣기도 구성 되어있어서 더더욱 좋은
나의 첫 파닉스 교재
큐알코드를 통해 발음을 들어보고
아이가 맞춰서 써보기!! 최고 인듯 합니다 ㅎ
어린 아이들이 하기에 좋게
알록달록하고 큰 그림으로 간단하게 구성 되어있어
아이들이 힘들고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풀어나가기 좋지 않나 싶어요!
재미있는 사다리도 타고 미로 찾기 하면서 맞춰나가기 좋네요

알파벳들에 대해 기본 음가를 배우고난 후에는
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 파트를 익혀보는데요
이부분부터는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조합할때 시간이 걸리거나 할수있을거같아요
하나하나 쉽게 소리를 나타내주고 합쳐진부분을 익혀봅니다.
영어에도 한글처럼 자음과 모음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각각 알파벳 소리를 따라ㅏ해보고
그 소리가 합쳐서 어떤 소리가 되는지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주어
아이도 쉽게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페이지 위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정확한 발음으로 아이에게 바로바로 들려줄 수 있는 장점!
뒷장에는 정답도 담겨있어서오답을 체크해 볼 수 있고요!

맨뒤에는 단어카드도 제공되어서
하나하나 잘라서 아이와 단어카드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진행해주어도 최고일 거 같아요!
놀이식으로 해주면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듯 해여 ㅎ
먼저 알파벳 하나하나의 기본 음가 소리를 익히고
알파벳들이 만나는 소리도 배워 익혀가면
어느새 파닉스 완성하는 날이 올거 같아요!
하나하나보면 쉬운거 같은데 합치면 어려운거같은 파닉스 ㅎ
나의 첫 파닉스로 천천히 기본기를 다져보아요~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