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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연세 초등국어사전 - 반달색인.비닐커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사전)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정가제가 끝나고 가장 땅을 치며 후회했던 게 바로 아몽이 국어 사전을 미리 구매하지 못한 거였어요.
그렇게 어영부영 넘기고 있었는데.. 헛뜻..
여섯 살, 새학기가 시작되면 담임선생님 면담.
4월부터는 책을 읽고 도서목록을 작성하는데, 뜻 찾기도 있다는 거예요.
사전을 찾을 때엔 인터넷 검색하지 마시고 사전을 이용하시라는 문구까지!!

면담 다녀온 다음 날 바로 급 검색해서 장만했어요.
단체톡하는 이웃 님들께 물어물어 사전은 이미 정해놓았던지라 검색만 휘리릭.

연세 속뜻 사전을 추천해 주셨는데 그걸 검색하니 요게 뜨더라는요.
아마 개정판인가보다 하고 구매했어요.
아몽이 또래 유아들이 보기엔 글자가 좀 작은 게 흠이긴 하지만,
방대한 자료가 들어 있는 사전이니깐요.


표지를 넘기면 사전을 보는 법이 설명되어 있고,


올림말, 길잡이말, 한자, 외래어, 발음 등등
어휘에 관한 정보를 일러주고 있는 것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나 왜 갸우뚱 하고 있는건지..
올림말... 존댓말을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사전에서 뜻을 풀이한 낱말, 사전에서 다룬 단어를 뜻한다는 거 다들 아셨나요?
ㅋㅋㅋ 아.. 나부터 사전을 가까이에 두어야 하겠다는..

ㄱㄴㄷㄹ.. 반원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데 사이즈는 아이의 엄지 손가락의 손톱이 들어가 크기 정도 되어요.


부뚜막처럼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은 이렇게 사진 증빙자료도 첨부해 두고 있고,

가족이랑 식구의 의미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지요.

그리도 아이들 사전이어서 그런가 각 나라의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서 좀 의외였어요.
사전 하나로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죠.



부록으로는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8~4급 수준의 기초 한자와,
위에서 보았던 가족과 식구의 구별, 결점·단점·약점의 구별 등과 같은 사전 안에 포함된 네모 상자의 색인이 있어서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호기심 많은 여섯 살 우리 아드님.
앞으로 사전 활용 열심히 해 가며 하나하나 알아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