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궁금하면 열어 봐! - 우리 아이 첫 의학 사전 우리 아이 첫 호기심 사전 2
케이트 데이너스 글, 마리-이브 트랑블레 그림, 유수미 옮김 / 살림어린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 첫 의학 사전

우리 몸이 궁금하면 열어 봐!

케이트 데이너스마리-이브 트랑블레 그림 유수미 옮김

 

언제, 어디, 어떻게, 왜, 무엇을, 예 or 아니오, 누가 편으로 나눠

7가지 물음말로 보는 우리 몸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의 답을 플랩북으로 펼쳐보는 책!!

다섯살이 되고 나서 부쩍 자기는 형아라는 소리를 달고 살며

또 아빠처럼 키가 엄청 크면이라는 소리를 종종 하는데

자기는 언제 크며, 또 왜? 라는 질문도 자주 하는데 엄마의 기초지식이 부족한 탓에 제대로 설명을 못해 줄 때가 많았어요.

한창 궁금증 많은 시기에 다섯 살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의학 사전을 발견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큰 글씨로 언제?, 어디?, 어떻게?, 왜?, 무엇을?, 예or아니요?, 누가?라는 부제가 있고,

각각의 플랩지 위에 질문들이 있어요.

언제? 편에서 우리 아몽이는 "나는 언제 아빠만큼 클 수 있어?" 라는 플랩지를 넘겨 보더군요.

남자 아이들은 22세쯤에 자라는 걸 멈춘다는 글귀를 보고 아몽이는 지금 다섯 살이니까

밥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잠도 잘 자고 하면 아빠보다 더 클 수도 있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우리는 언제 말하는 법을 배웠을까?하는 플랩지를 넘겨 보는데요.

바운서에 앉은 아기가 나오자 귀엽다며 저렇게 웃네요.

그리고는 "엄마 나도 아기였을 때 있지?" 하며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어디? 편에서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디로 가는지부터 시작해서 심장이 어디에 있는지,

내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플랩지 위에는 질문이 있고, 플랩지를 넘기면 우리 인체 속의 그림과 설명이 들어 있어요.




 



어떻게, 무엇을 등등 연이어 책을 보며 아몽이가 이제부터는 음식을 고루고루 먹고,

깨끗하게 잘 씻으며 운동도 열심히 해서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겠다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답니다.

 

아직 집에 의학관련한 책이 없어서 아이가 가끔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왜 잘 씻어야 하는지를 꼼꼼하게 물어올 때 막연한 대답보다는 아이와 함께 책을 살펴보며

좀더 근거있고 명확한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어 좋았아요.

앞으로도 아이가 궁금해 하는 사항이 있으면 자주자주 들춰볼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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