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페이스풀 플레이스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타나 프렌치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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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의 카타르시스는 없지만 훌륭한 범죄 소설은 사건의 해결 뒤에 구깃구깃 구겨지고 결코 회복될 수 없는 일상을 남긴다. 인드리다손의 소설 이후 오랜만에 이런 구겨진 일상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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