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개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김태환 지음 / 지성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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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딩동도감 :: 딩동~ 개 도감



지성사의 딩동~ 도감 시리즈!

지난번엔 '딩동~ 젖먹이 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도감'을 만나봤었는데

별이가 너무 잘 봐서 이번엔 '딩동~ 개 도감'도 만나보게됐다.

외출했을 때 강아지를 보면 멍멍! 하면서 좋아하는 별이에게

강아지 사진이 잔뜩 들어있는 '딩동~ 개 도감'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아할지 보여주기 전부터 미소가 지어졌다.

책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 있어서

별이한테 표지 보여주면 당장 달려오겠구나 했다는.

'딩동~ 도감 시리즈'는 사진이 엄청 생동감있고 크기도 커서 아이가 보기 좋은 듯.






책 앞부분엔 개에 관한 기본 정보가 나와있다.

사람이 길들인 가축 가운데 가장 오래된 개.

개량된 종을 포함해 현재 개의 품종이 400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

개 품종의 이름으로 특성을 구분하는 것도 나와있어서

아이한테 설명해주기 좋을 것 같다.






너무 착하게생긴 골든 리트리버부터!

각 품종의 이름에 담긴 뜻, 고향이 어디인지,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대한 설명들이 사진 밑에 나와있다.

개에 대한 설명들을 읽어주면서 아이랑 보면 좋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닥스훈트!!

결혼 전에 닥스훈트를 키웠었는데 닥스훈트 사진 보니까

우리 짱구가 너무 생각난다.






별이가 좋아할 것 같은 몰티즈!






이 사진 보고 너무 귀여워서 진짜 한참을 보고있었다.

윙크하는 불독!

이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히히






귀여운 치와와 사진도 있고 여러 종의 강아지 사진들을 실컷 봤다.






책 뒷쪽엔 찾아보기 부분이 있는데

강아지가 몇 페이지에 나와있는지, 키랑 몸무게는 얼마나 되는지가 나와있음.






어릴 적 관찰하는 습관으로 키운 집중력은

아이의 평생을 지켜주는 든든한 힘이 된다고.


'딩동~ 도감 시리즈'는 계속 출간된다고 한다.

다른 도감 책들도 사줘야지.






윙크하는 불독 사진부터 보여줬다.

귀여운지 한참을 쳐다보고 있던...



조금 큰 개 사진을 보면 무섭다고 한다.






역시 몰티즈 사진이 나와있는 페이지에선 강아지를 쓰다듬어주고, 안녕 해주고,

아주 책 속으로 들어가는 줄. 크킄

별이랑 같이 또 한참을 강아지 사진을 봤다.

강아지 좋아하는 아이들 보여주기 넘 좋은 책인 듯.

'딩동~ 도감 시리즈'로 우리 아가도 관찰하는 습관을 키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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