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스프링) - 이제 혼자서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어요! 기초튼튼 따라쓰기 시리즈
브레이니 스쿨 지음, 이장호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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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북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별이가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파닉스 교재를 쓰는데 매번 숙제를 내주신다.

숙제는 두 페이지인데 별이가 숙제를 다 하면 

더 하고 싶다고 아쉬워 한다. 크킄

그러던 차에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라는 책이 있길래 

별이가 숙제 끝내고 아쉬워할 때 쓰라고 하면 좋겠다 싶었다.





스프링북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 브레이니 스쿨 | 시간과공간사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다는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책.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생까지 영어 완전 생초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서 

별이한테 딱이겠다 싶었다는.


하루 1장 84일 완성 영어 파닉스로 420개 영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함.






나는 영어 발음이 너무 안좋아서 별이가 영단어를 물어보거나 하면 검색해서 소리를 들려주곤 하는데 

정형화된 한국식 발음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하니 넘 좋다. 






글씨 쓰기 편한 이지 스프링북. 






파닉스란 각 알파벳이 가진 소리를 배우고, 그 소리들을 조합하여 단어를 읽는 규칙을 학습하는 것으로 

파닉스를 배우는 이유는 처음 보는 영어 단어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파닉스 훈련을 잘하면 알파벳과 소리 사이의 규칙을 저절로 터득한다고 함.






A부터 Z까지 차례대로 나와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DAY1부터. 


먼저 페이지 상단에 있는 발음의 설명을 읽어본다. 

A는 뒤에 자음과 모음이 연이어 나오는 경우 에이로 발음해요.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이 나와서 아이한테 들려주면서 쓰게 하면 된다. 


발음을 듣고 따라 읽고 그림을 보며 단어 뜻을 확인. 






페이지 하단에는 단어의 뜻도 나와있다. 

단어 하단의 노란 칸에는 들리는 소리 그대로 한글로 쓰게 되어있다. 


그리고 각 단어를 큰 소리로 읽으며 우측에 따라 쓰면 됨. 






Quiz 페이지. 

QR 코드를 찍어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들으며 퀴즈를 풀어보는 페이지다. 

잘 듣고 하단의 보기에서 알맞은 알파벳을 골라 빈칸을 채워 넣기,

잘 듣고 그림을 보며 하단 알파벳을 알맞게 배열하는 퀴즈.






잘 듣고 동그라미 빈칸에 알맞은 알파벳을 채워 넣은 뒤 

단어 뜻에 해당하는 그림과 선으로 연결하기, 

잘 듣고 들려주는 순서에 따라 그림 위 빈칸에 숫자를 적고 

단어의 번호와 하단 퍼즐의 번호가 일치하도록 퍼즐의 빈칸에 알파벳을 쓰기.






뒤엔 정답이 나와있다. 

요즘 별이가 정답이 책 뒤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자꾸 문제를 풀려고 하면 

책 뒤를 넘겨보는데 이걸 뜯어서 따로 갖고 있던지 해야겠음. 히히






어린이 스도쿠, 가로세로 낱말퍼즐 이런 책들도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다. 






학원 숙제를 끝내고 별이에게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책을 줬더니 

선물이냐며 좋아한다. 

우리 귀요미♥

열심히 따라 쓰는 별이.






책 상단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서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들려줬다. 






별이가 연필 들고 쓰는 게 왜 이렇게 기특한지.






별이가 쓰는 동안 계속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 동영상을 틀어달라고 했다. 

따라하면서 쓰는 게 재미있나 보다. 

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앞으로 매일 하루에 한 페이지씩 꾸준히 쓰라고 해야겠다.



*시간과공간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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