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렌즈 1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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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는,살아가면서 참으로 고마운 존재중 하나이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있고,그녀들로 하여금 학창 시절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그런 다양한 걸프렌즈 이야기를 실은 단편. 난 단편을 좋아한다.질질 끌지도 않을뿐더러,결말이 빨리 나서 궁금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에서 일것이다, 여기서는 4가지정도의 이야기가 있는데...친구라,자신보다 멋진 친구...자심을 배신하기도 하는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항상 남들과는 달랐던 그녀가 학교도 과감하게 때려 치우고,멋진 여배우가 되어서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를 왕따 시켰던 아이도,그녀를 만나러 동창회에 오게되고.. 그들은 몇년이 지난후에야,비로소 다시 친구가 된다,이번에는 나약하지 않게. 나도 그렇게 몇십년이 흐른 후,웃으면서 찾을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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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Shine 1
모리타 유코 지음 / 코믹스투데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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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이지..이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좋아서 미칠정도가 되어 버렸다.이 작가님의 그림이 언제 나오나..한참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표지가 너무나도 화려한 샤인으로 다시 만날수가 있었다. 너무나도 기대되는 순간이었다.이번에는 어떤 작품일까..?

두 소녀의 우정과,그안의 특별한 이야기.어린 시절의 기억을 잊어 버렸지만,친구가 곁에 잇어주어서 안심할수 있었다.하지만,문득 자꾸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이 자신을 괴롭힌다.그리고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그 친구는 그 남자를 만나면 상처를 받을거라 생각하고,그 남자를 떼어 놓으려고 애쓰는 가운데, 자신의 과거를 안다며 나타난 한사람, 그녀는,가수가 되고 싶지만,자신의 과거를 알고나서 그꿈을 포기하려고 한다,하지만 내꿈은 내가 찾는거야.난 반드시 해보이겠어, 사람들 앞에서 멋진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겠어,
과거를 잃고 한발 나가려는 주인공,힘내요. 과거는 과거일뿐,빛나는 자신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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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왕자님 1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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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의 상상력이란 대체 어디까진인걸까.,미운 오리 왕자님 그림이 너무 이뻤다.그래서 내 맘에 쏘옥~아,근데 왠 웃기게 생긴 아이?표지에는 그렇게 잘난 아이드만.아어 실망이었다.근데,조금의 귀여운 구석은 잇었던것 같다,작은 키에 헬맷을 쓴듯한 머리,,그렇다고 왕따를 당할것 까지는 없자나.일본의 왕따란 어디까지인가.하지만,그애에게도 공주님이 있었으니.그런 자신에게 너무나 상냥하고 달콤한...자신의 애완견이랑 닮아서 좋아하는거라도 상관 없다.

그리고,그녀가 이사를 가다니.잃어버린 개를 그녀대신 찾다가 사고를 당해버리다니.그개가 그리고 마법에 걸린 개라니.아 믿을수 없는 사실이지만,자신의 몰골이 바껴 그야말로 왕자님이 되었는데 믿을수 밖에 없지.이젠 새로운 생활의 시작. 아니 근데 왜 학교에,외국으로 이민간 그냐가 있는거지.그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일념하에,학교 생활 스타트.그래도 그녀 손도 잡고 싶은데,그런짓만 하면 어김없이 본모습으로 돌아가고 마니..좌충우돌,왕자님 꼭 사랑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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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101가지 식물 친구들 처음 만나는 101 3
김기정 지음 / 국민서관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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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책의 제목이 101가지가 눈에 띈다.왜 하필이면 101가지여야 하는건지,나는 잘 모르겠다.101이라는 숙제는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 조금 싫은데.. 처음 만나는 101가지 식물 친구들을 보면 참 많은걸 알수 있어서 좋다.나는 처음 보는건 아니지만,아이들은 처음 보는게 많아서 그런지 동생들은 눈을 반짝이면서 읽어달라고 말한다.언니 이건 뭐야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0< 음,열매랑 채소를 구분 못하는 사람에게도 좋을것이다.나도 가끔 구분 못할때도 있었는데,이걸 보니 이제는 구분 할수 있을거 같다.식물이 이렇게 많았나 감탄까지 나왔다.내가 무관심하게 지나친 하나하나에 소중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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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캔디 1
미즈키 쿄오코 지음 / 덕진출판사 / 199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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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우리 학창 시절때 너무나 친숙했던 이름.아파도 울지 않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강인한 아이 캔디.만화 영화로 보아오다가 항상 그렇듯이 나란 인간은 완결을 절대 보지 못하지요.그래서 책을 아예 사버릴 정도로 아끼던 만화였습니다.동생이 어리지도 않으면서 왜그러냐고 핀잔을 줘도 말이죠.고아로 자라면서 항상 밝게 웃던아이캔디.캔디는 동산위에서 왕자님을 만나게 됩니다.그후에,캔디는 어느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세명의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이런곳에서 항상 등장하는 인물은 멀까요?바로 악역이죠.이레이자와 닐이던가?

그들은 끊임없아 캔디를 괴롭힙니다.하지만 캔디는 그것에 끄덕 하지도 않죠.이런 성격의 아이라서 내가 아주 좋아한다지요.그리고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아주 잘생긴 남자,바로 그 유명한 시리우스.시리우스는 학교에서 만나게 됩니다.닐도 이젠 제법 크게 되고.,그도 캔디를 좋아하게 됩니다.하지만 캔디는 시리우스 밖에 안보이죠.당연히 나라도 그럴것 같아요.닐은 못생겼고심술 궂은데 누가 좋아하겠어요>?하지만,우리 캔디는 시리우스와 헤어지게 됩니다.사랑하는데 ,헤어져야 하나요?그들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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