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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101가지 식물 친구들 ㅣ 처음 만나는 101 3
김기정 지음 / 국민서관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어딜가나 책의 제목이 101가지가 눈에 띈다.왜 하필이면 101가지여야 하는건지,나는 잘 모르겠다.101이라는 숙제는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 조금 싫은데.. 처음 만나는 101가지 식물 친구들을 보면 참 많은걸 알수 있어서 좋다.나는 처음 보는건 아니지만,아이들은 처음 보는게 많아서 그런지 동생들은 눈을 반짝이면서 읽어달라고 말한다.언니 이건 뭐야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0< 음,열매랑 채소를 구분 못하는 사람에게도 좋을것이다.나도 가끔 구분 못할때도 있었는데,이걸 보니 이제는 구분 할수 있을거 같다.식물이 이렇게 많았나 감탄까지 나왔다.내가 무관심하게 지나친 하나하나에 소중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