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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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Jay입니다. 오늘은 해시태그 베트남 중부 & 북부 북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디지털 시대에 웬 인쇄된 책이냐가 아닌 거 알고 계시죠? 여행 블로거인 저도 여행갈 때는 꼭 관련지의 여행책을 대출&구입해서 챙겨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러한 여행책이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여행 작가에 의해서 현지를 직접 꼼꼼하게 조사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느 양질의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보다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럴 때마다 꼭 최종적으로 짐 가방에 들어가게 되는 책은 역시 해시태그 시리즈!

 

 

 

오늘은 베트남 중부 & 북부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얼마전 제주에어 행사한다며, 편도 총액이 참 저렴하게 나와 있기에 도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별로 가격적인 면에서 좋지도 않고 서버 접속도 터지고... 참 제 블로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내일모레 유럽으로 떠납니다:) 당장 앞에 여행이 있는데 나중 여행까지 계속 생각하는 저란 사람... 아무튼 다음 겨울 휴가 전에 잠깐 34일 정도 시간이 나서 베트남 등 동남아 위주로 여행지를 보고 있는데, 해시태그에 많은 게 담겨 있네용:)

 

 

 

 

사실 지난 다낭, 호이안, 후에 여행에서 물갈이 걸려서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베트남을 피하고 싶다가도 왜 이렇게 떠올리면 다시 가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다낭, 후에에서는 뭘 먹어도 괜찮았고... 호이안에서 아마 말 그대로 물 때문에 물갈이가 걸렸던 거 같아요. 생수랑 음료수는 무조건 사먹자 ㅠㅠ 호텔에서 준 것도 믿지 말자... 필그리마빌리지에서는 아침마다 물 배달해주고 그거 말고는 마시지 말라고 했었는데 ㅠㅠ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아무 물이나 주는 호텔도 있는듯;;

 

 

 

아무튼 해시태그 답게 이번 베트남 중부 & 북부도 지도에서부터 표지에 써있는 그대로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 아래와 같이 일차 별로 뭐할지 나와 있는 게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노이 가면 사파도 꼭 가봐야했엇는데, 오른쪽 처럼 저렇게 하노이에서 사파로 통하는 여행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등 정말 자세히 나와있으니 얼마나 간편한가요.

 

 

대만도 일주하고 싶은데, 이 루트 보니까 베트남 일주도 하고 싶네요.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다 Jay:)

 

 

특히 맛집 추천은 책을 믿으시라 채시라

 

 

퐁냐케방 국립공원? 역시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잘 안 나오는 여행지까지 잘 나와 있으니 꼼꼼하게 책을 체크해야겠지요? 여기도 머스트 비짓리스트에 넣어버렸답니다 ㅠㅠ

 

 

곧 다룰 다낭 용다리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북부 & 중부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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