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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501/pimg_7342671704279629.jpg)
이번 여름 저의 여행계획은 대도시라고 부를 수 있는 밀라노와 인근인 베르가모인데요.
해시태그에서는 소도시를 다루고 있어서 포함은 안 되어있지만
지난 이탈리아 여행을 복기해보고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거기에다가 어떻게 여행해야겠다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난 유럽여행은 유럽인 친구를 따라 갔었던 거라 수동적으로 아름답다. 좋다.
이러면서 돌아다닌 게 다였는데, 해시태그를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아 내가 방문했던 곳들이 이런 역사와 의미가 있는 곳이구나를 이제서야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ㅣ 여행을 보며 공부하고 있네요 ㅎㅎㅎ
친구는 더위를 피해 쉬고 있었고 저는 혼자서 야무지게 다 돌아다녔습니다. 전망대만 빼고 ㅎㅎㅎ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그리고 야경은 역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만 챙겼는데...
시에나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야경이 있었을 줄이야.
진짜 한 나라를 도시를 바꿔가며, 아니면 같은 도시를 여러번 여행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아가네요.
해시태그 덕분에 이탈리아 두 번째 방문은 더 알차질 거 같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여러분 여행 가기 전에 미리 공부하고 갑시다 ㅋㅋㅋ 여행이 더 풍성해질 거예요.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에서 다루고 있는 도시들입니다.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시간을 달리해서 가보고 싶은 시에나입니다.
아니면 숙소를 이쯤에 잡아두고 저녁에 산책해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ㅠㅠ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갈 때 잠깐 들렸던 코모도 너무 아름답네요.
당시에 구글지도였는지 애플맵이였는지를 켜서 코모 호수 주변을 차로 달리고 있다는 걸 체크하며...
이렇게 큰 게 호수냐고, 바다 아니냐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도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알았다면 포옥 챙겨가서 꺼내보고 여행했을 텐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어쨌든 2024최신판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이 나왔다는 소식 전해드리면서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