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코끼리 책이구나 싶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코끼리의 모습은 나오지 않아요.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코 끼리를 상상해서 만든 작품이거든요. 코가 길고, 가장 커다란 동물 이라는 코끼리.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이들은 자유롭게 상상 합니다.코가 호스처럼 긴 건지, 청소기처럼 긴 건지 말이에요. 감각의 대해서 매우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에 갇혀 있었던 저에겐 이 책이 묵직하게 다가왔어요. 결핍되고 타인에게 보이는 세상에 대한 이해 가 그저 다를 뿐이라는 부분을 배워야겠더라고요.아이들의 작품은 제가 올리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 직접 읽어보시고 감상하시면 좋을 듯싶어요. 다소 거칠고 또 정확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아는 그 코끼리는 아니거든요.@woorischool_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