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병법⠀#항우⠀#블랙라벨⠀#책읽는쥬리⠀⠀📕⠀주어가 외부일때 인생은 끌려가고, 주어가 나일때 인생은 끌고간다.⠀(P.142)⠀⠀🖋⠀항우는 천하를 얻은 승자는 아니었다. 마지막에는 모든것을 잃고 패자가 되었지만 책을 통해 알게된 항우는 단순한 패자라고 말할수 없을것같다.⠀⠀항우는 조급하고 거칠었으며 자신의 힘과 감정을 지나치게 믿었던 사람이다. 결국 그 성격 때문에 스스로 무너진 부분도 많았지만 항우에게 느낀건 자신의 삶을 다른사람에게 맡기지 않았다는 것이다.⠀⠀항우가 모든싸움에서 이긴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선택만큼은 끝까지 스스로 결정했다.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의 목숨을 다른사람의 손에 맡기지 않았다. 조금 더 타협하고 현실에 순응했다면 살아남을수도 있었겠지만 항우는 자신의 방식을 선택했다. 그래서 항우를 읽으며 승자와 패자라는 기준만으로 사람의 삶을 판단할수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항우는 패배했지만 자신의 삶까지 패배시키지 않았으며 인생의 주어를 자기자신에게 맞췄다는것을 나또한 삶의 본보기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았단 사람이다.⠀⠀PS.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