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이야기 - 세상에 없던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김경동.여산 지음 / 김영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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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삼성페이~~

내핸드폰에도 삼성페이 앱이 있다. 간편결제 한번만 인증해 놓으면 너무 편리하게 쓰여지는 삼성페이!!!결제수단이 너무 간단하다보니 진짜 자주 쓰게되는 요물단지이지만 너무 편리하긴하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우리는 손가락터치와 인증으로 너무 편하게 쓰여지는 서비스가 어떤구조와 어떤환경과 시도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쓰여진 이 책은 기획자가 저자여서 그런지 꽤 흥미진진했다.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미래가 올줄 누가 알았을까?카드와 현금이 아닌 스마트폰에 카드가 내장되고 비밀번호만 누르면 결제가 되는 미래!!! 우린 그 미래에 살고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서비스가 만들어지기까지가 열거된 이 책은 이젠 핸드폰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다할수있는 세상을 더욱 확연히 이야기하고있는듯하다.

유심칩안에 비자계열의 모바일카드와 마스터카드계열의 모바일카드를 동시에 발급할수있는 '멀티브랜드카드발급서비스'를 기획한건 한국최초의 시도이다. 그러나 세상은 참 호락호락하지않다. 고객을 확보하고 멀티브랜드로 모바일카드를 발급해도 매장에서 NFC결제단말기가 거의 보급되지않아 모바일카드로 결제할수있는 상점을 찾기가 어려웠던환경, 고객들은  결제가 편하지 않으면 구매를 포기한다. 어떻게하면 아마존 원클릭결제처럼 만들수 있을까하는 고민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삼성페이의 역사를 보는듯했다.

2011년 미국의 구글월렛으로 결제할수있는 NFC단말기를 설치한다고 발표하면서 2012년부터 모바일 결제시장이 도래한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카드를 담은 최강의 전자지갑인 삼성월렛이 대한민국 전체카드사9개를 다 쓸수 있는 간편결제서비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에는 마케팅혜택을 제공해야 관심이 있다던 PG사와 온라인쇼핑몰들이 연락을 해오기 시작했던 부분에선 '역시,삼성'이란 말이 절로나왔다.

2014년은 배달의 만족같은 플랫폼이 나타나기전이고 주문배달은 거의 전화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주문결제 시스템이나 상점주인의 인식이 스마트오더를 이해하고 허락할수있는 수준이 아니였다. 또한 새로운 결제방식을 받아들이기엔 사람들의 인식변화가 우선이였다. 나 또한 식당테이블위에 놓여진 스마트오더를 써본후 그 간편함에 사람을 부르지않고 주문할수 있어서 너무 편했던 기억이났다.

모든것이 만들어지기전엔 실패에서 배운 개선방안이 있는법!!!사용이 편리해야만 사람들은 찾는다. 등록절차가 어렵고 결제할때마다 선인증을 해야한다면 누가 찾는가말인가~ 설문조사부터 시행착오등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사용성의 편리함을 찾아 보안한것이다.

삼성페이의 주목적은 갤럭시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휴대폰 판매를 확대한것이었다. 고객은 더더 새로운 혜택을 원하고 사용의 편리함을 원하는 이야기, 삼성전자 임직원이 정작 법인카드이기 때문에 삼성페이를 쓰지못한 이야기, POS와MOST결제신호간에 오류가 뜨는 다양한 문제들도 풀어놓았다. 이젠 내가 산물건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모습이 이상하지 않다. 이젠 어떤 더 좋은 서비스들이 생겨날지 기대된다.

(책 사이사이 기획자노트부분에서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부분도 신의 한수였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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