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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서의 일 - 일과 삶의 갈림길에 선 당신을 위한 철학
모르텐 알베크 지음, 이지연 옮김 / 김영사 / 2021년 6월
평점 :
우리는 어떤삶을 지향하는가? 잠시잠깐 만족하는 삶일까? 아니면 잠시잠깐 행복한 삶일까? 이 책은 의미있는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은 워라밸을 추구한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일을 하고 내삶의 행복도 유지하고 싶어한다. 행복을 위해 일을 하고 여가생활을 추구하고, 과연 일과 삶을 분리해서 생각할수 있을까?
일과 삶이 하나임을 인정하고 그 둘을 관통하는 의미를 찾을때 우리삶은 온전해진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 ceo답게 경영과 철학을 결합한 통합적 관점으로 일에서 의미를 찾는 방법부터 조직과 사회에서 의미를 추구할수 있는 방법까지 철학적으로 일깨워주고 있다.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말을 할수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과 삶을 책을 통해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나도 항상생각한다. 삶을 위해서 일을 하는것인지 일을 위해서 살고있는건지 아주많이 헷갈릴때도 있다. 그러나 1970년대말과 1980년대초 이후 사람들은 일하는 사람이 삶에서 기쁨을 찾을 방법은 워라밸뿐이라는 생각을 주구장창 밀어붙였고, 그 기간동안 일때문에 병에 걸리는 사람이 계속해서 늘어났다. 안타까운건 일과 워라밸을 분리해서는 해결책이 없다는것이다.
일과 삶이 하나임을 인정하고 그속에서 삶을 찾아야한다는 철학적의미를 내포하고있다.
그러나 살에서 중요한것은 여러가지 역할과 정체성사이에 균형을 잡는게 아니다. 중요한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쏜살같이 지나가는 단 하나의 삶에서 의미를 찾는것이다. 삶을 돌아보았을때 최소한의 후회가 남게 하는것이다. 워라밸은 지금까지 고안된 개념중에서 가장 위험한 개념중 하나다. 삶을 나눌수 있다고 우리자신을 나눌수 있다고 우리를 속이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101쪽)
책은 나에게 어려웠고, 어떤것이 정답인지 헷갈리게했다. 독자로 하여금 생각을 이끌어내주는책이 좋은책인것 같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일과삶, 그리고 그것을 구분할수 있는게 과연있을까
<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