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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B. A. 패리스 지음, 김은경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과연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어디까지 감당할수 있을까? 어디까지 진실을 이야기해야할까? 과연 진실이 우선일까? 행복이 우선일까? 라는 딜레마에 빠졌다.
이책은 애덤과 리비아의 6월9일 일요일 오전 3시30분부터 시작하며 애덤과 리비아의 심리적 시선에서 부터 시작된다. 사랑하는 리비아의 40번째 생일파티를 앞두고 딸에 관한 서로다른 비밀을 갖게된다.
마니는 애덤과 리비아의 딸이고 조시는 그들의 아들이다. 오래전부터 축제같은 생일파티를 꿈꿔온 리비아!!! 그리고 사랑하는 애덤은 생일 파티에 깜짝선물을 준비한다. 그건 리비아에게 생일 파티 불참을 알린 마니가 엄마의 깜짝파티를 위해 두번의 경유을 거쳐 런던에서 마니가 오기로 한것이였다.
그러나 애덤은 딸이 경유해서 타고오기로한 비행기가 이륙과 동시에 추락사고소식을 듣게되고 그 비행기에 마니가 탔는지 안탔는지에 대한 소식을 들을수 없다. 한편 리비아는 축하손님이 100명이 오기로한 생일파티에 마니와 엮였던 남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고 애덤이 마니의 지난 과거의 일을 몰랐으면 하는 마음이 내재되어있다. 서로가 딸에 비밀을 언제 이야기해야하나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책은 애덤과 리비아의 시선에서 독자로 하여금 마니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고 과연 그녀의 생사소식을 알고싶기에 책장을 더욱 빨리넘기게 되는 심리스릴러 소설이다.
나라면 과연 딸의비밀과 생사소식을 행복감에 젖어있는 아내앞에서 이야기할수있을까? 몇시간뒤면 파티는 끝이나지만 지금 이순간 딸에 대한 소식을 먼저이야기해야하는지 아니면 행복을 느낀후에 전해야하는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될것같다. 그러나 좋은소식이든 안좋은 소식이든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나의 행복의 시간끝에 절망이 와있다면 그 시간이 무엇이 중요할까를 생각해보았다. 쉽게 결론을 낼수없는 사건속 과연 어떤 결론을 내야하는 딜레마는 독자로 하여금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