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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무옌거 지음, 최인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은 신데렐라콤플렉스의 모든것을 풀어놓은것 같이 모두에게 사랑받으려다 호구되지말것에 대해 자세히 풀어놓았다.
나도 그렇지만 내 주변에서도 거절을 못하는 예스맨,예스우먼들이 많다. 거절하는것이 너무나 어렵고, 그렇다고 다 해낼 능력은 없고,정말 사면초가인 상태가 어렵지 않게 일어난다.
나 또한 내 주변 선생님이 교재,교구,환경판구성을 못한다고하여 세반의 환경판구성을 다 한적이 있는데 다시는 나서서 하지 말자! 내것만 잘하자!를 뼈져리게 느낀적이 있다. 그뒤로 무언가를 만들일이 생기면 당연한듯 내게오는 선생님때문에 마음적,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일을 겪었다. 내가 거절하지 못한 하나의 뼈아픈 교훈이였다. 그뒤로 도움은 주되 전적으로 맡길려고 하면 좋게 거절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거절이 어렵긴하다. ㅠㅠㅠ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수도 없고, 그걸 바래서도 안된다. 영화대사에서도 나온것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 나쁜 사람들이 있기때문이다.
책은 너무 착해서 누구에게든 잘한다의 뜻의 '무골호인'같은 선량함은 버려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아무도움도 받지못하고 늘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에게, 홀로싸우다 지쳐 버린 피해자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원칙이 없는 착함, 거절할줄 모르는 선량함은 독이다.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며, 진정한 친구는 더더욱 아니다. (11쪽)
사람과 사람사이의 상호의존은 평등한 교환이 전제되어야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보다 타인을 기준으로 사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압력에 굴복하기 쉽다고 한다. 이것은 자기자신보다 타인이 기분을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또한 선량함을 말하고 싶다면 먼저 공평함부터 따져야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으려한다. 이것은 심리학에서 '확증편향'이라고 한다. 즉 사람을 대할때 내심 자신이 얻기 바라는 꼬리표를 내보인다는 뜻이다.
"역시 당신은 그런사람이었어"라고,
꼬리표는 일종의 폐쇄적사고방식이다. 만약 스스로에게 '착한사람','괴롭힘 당하기 쉬운사람'등 남에게 우위를 내주기 쉬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면 빨리떼버려야한다. 꼬리표붙이기, 즉 라벨링은 폐쇄적 사고방식의 전형적특징이며, 다름을 틀림과 잘못으로 받아들이는 우매함의 원인이 된다. 만약 자신이 남을 잘 이해할수 없고, 타인의 행동때문에 자주 화가난다면 이런 폐쇄적 사고방식을 가졌을 공산이 크다.
전형적인 착한 사람콤플레스에 빠지지말자! 모든사람에게 인정받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의 비위를 맞추었지만 결국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만다. 친구,회사,가족에게 호구가 되어 아까운인생 버리지말고, 내 권리 내가찾자!
이책은 자신만의 원칙을 갖고, 부드러운 동시에 힘있는 사람, 착하면서도 원칙이 있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나를 되찾고 싶다면 읽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