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야행성이라~ 난 사실 아침형인간을 고수한다.  지금도 핸드폰 알람에 5시30분,6시,6시30분 이렇게 알람이 설정되어있다. 이른아침을 시작하면 뭔가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아침에 서두르지 않게 되어서 너무 좋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미 야행성 매력에 빠질듯하다 간혹 늦은 시간에 직장일을 한다거나, 책을 볼때 깊은 고요함과 아무방해도 받지않기 때문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해주긴 하나 다음날 출근해서 너무 힘들기 때문에 나와는 야행성이 맞지않는것 같다.

 

본인이 야해성이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읽으면 깊은 공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밤은 놀거나 쉬는 시간이지 생산적인 시간이 아니라는 편견!!!깨부셨다.

저자는 밤이야말로 인생을 지적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절호의 시간이라고 확신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중요한건 아침이냐, 밤이냐가 아닌 내가 가장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찾는것이 관건이다. 하루중 자신에게 맞는 때를 발견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면 성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인간의 행복은 자신의 골든타임을 얼마나 충실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꼭 아침형인간이 좋고, 야행성인간이 좋고가 아닌 내가 가장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어느때인지를 먼저 찾아야할것같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9시출근 6시퇴근의 개념이 깨지고 있고, 세상의 흐름은 야행성인가에게 유리하게 바뀌고 있는것같다.

 

야행성 인간의 '골든타임'인 밤도 지금당장 활용할수는 없지만 넓고 풍부한 교양의 토대가 될 지식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침형인간이 되겠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한예로 1649년 소문난 학구파인 스웨덴 크리스티나여왕은 데카르트를 철학교사로 초빙했다. 그러나 아침기상이 데카르트는 체질적으로 맞지않는 기상시간과 살을 에는 추위때문에 폐렴에 걸렸고, 스웨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데카르트는 밤을 소중히 여기는 야행성인데 비해 크리스티나여왕은 새벽4시에 일어나는 아침형인간이였기 때문이다.

 

지식을 얻을수있는 가장 이상적이고 손쉬운 방법은 역시 독서이며 밤은 그 어느때보다 지적인 삶의 토대가 되는 독서에 최적화된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진정으로 독서를 즐기고싶다면 책을 '읽는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저자의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생각해보자.

 

이 책은 올빼미형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을것 같고, 많은 공감을 얻을것 같다. 뭐가 옳다 나쁘다는건 편견이다. 밤에 지적생산을 꿈꾸고 원한다면 읽어보기 바란다. 나도 금요일과 토요일은 야행성인간으로 변하고 있다. 또한 야해성 인간도 지적생산활동을 할때는 2시간이내로 제한하고 어떤 경우에도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미국 44대 대통령오바마, 진화론을 창시한 다윈, 총리이자 뛰어난 연설가였던 처칠, 발명왕 에디슨도 야행성인간이였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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