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를 바꿨더니 관계가 찾아왔습니다 - 품위 있고 간결하게, 내 편으로!
김범준 지음 / 생각의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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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말이란 많이 할수록 실수하게 되고 말의 요점을 장활하게 늘어놓으면 상대방에게 어떤말을 하고 싶은지 핵심이 무엇인지를 전달하지 못한다.

말은 간결하게 요점만 이야기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관계를 이끌어내는 말투의 핵심은 간결함,단순함,담백함이다.  누군가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동경할것이다. 그러나 다른사람이 내가 될수 없듯이 남을 따라하기보단 나만의 언어를 구사하여 건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말로 실수하여 오해를 산적은 없지만 상대방의 말때문에 오해를 한적이 있다. 또한 말은 하기보다 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직장이든,인간관계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다.

 

내가 무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말이 길어진다는건 정리가 안되어 있다는 뜻이다. 집에있는 나이드신 어머니가 들어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25단어 이내로 간결하고 쉽게 이야기할수 있어야한다. 설득력의 핵심콘텐츠는 전달하는 말투로부터 나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말이 많다.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말이 간결하다. 대화의 과정에서 자신이

절제해야 할때를 알고 또 그것을 실천한다. 말센스가 있기에 오히려 누구를 함부로

설득하려들지 않는다. '고급진'말투를 자유자래로

활용하고 싶다면 너저분하게 내뱉어지는 말들을 정리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할일이다. (29쪽)

 

'닫힌대화'가 아니라 '열린대화'로 유인하기위한 방법은 '나중심'이 아닌 '상대방중심'의 말을 알아야한다. 날씨가 춥다? 그래서? 오늘어때?등등

말에 있어서의 간결함이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극한으로 몰고가는 치열함이다.

논어에 이런말이 있다.

"아는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하는것, 이것이 바로 앎이다. "

우리의 소통의 창구는 언어다. 간결함이 그리고 단순함이 대화의 생산성을 높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열식'의 말은 듣는 사람을 지치게한다. 굵고 짧게 말하고 듣는 사람들의 기대에 집중한다. 강조와 쉼을 적절히 분배할수 있어야한다.

 

삼사일언이란 말이 있다.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한다는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언어는 늘 신중함이 우선이어야한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부족한 인격이 드러남을 깨닫고, 특히 누군가는 탓하는 비난을 조심하자, 아니 그냥 하지 말아야한다.

 

세상에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것이 네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 쏘아진 화살

둘째, 흘러간 시간

셋째, 놓쳐버린 기회

넷째, 입밖에 나온 말

 

질문도 말하기에 일종이며,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할줄 알아야한다. 책은 여러가지 예시로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화는 결국 서로의 선을 지키는 일이라는것이다. 대화의 어려움이나 말을 핵심없이 늘어놓는 분들이 읽으며 좋을것 같다. 직장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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