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영국사 ㅣ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안병억 지음 / 페이퍼로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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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의 역사부터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영국사의 숲을 보여주려는게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 작가님의 말처럼 영국의 역사를 알기쉽게 서술해 놓으셨다.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잉글랜드와 앵글로색슨시대부터 그냥 학교다닐때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를 다시한번 깊게 읽을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2020년 1월31일 런던의 의사당 웨스트민스터에서 '독립축하행사'가 열렸고, 2016년 6월 브렉시트 찬반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탈퇴로 결과가 나온후 3년7개월만에 영국은 브렉시트를  이루었다.

 

 브렉시트는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를 뜻하는 언어이다.

 

 6세기말쯤에 앵글로색슨족은 잉글랜드 서쪽을 제외한 잉글랜드 지역대부분을 지배하게 되었고 앵글로색슨족이 거주중인 나라를 잉글랜드로 불렀다. 잉글랜드 왕국이 당시 세계각국과 무역을 했으며, 유물가운데 가장 유명한것은 투구, 일명 서튼후 투구다.

 

또한 영국역사에서 대왕의 칭호를 받은이는 9세기말 웨섹스 왕국의 앨프레드가 유일하며, 흉포한 외적의 침략(바이킹)에 맞서 잉글랜드를 수호하고 백성을 사랑한 임금이기 때문에 역사학자들은 앨프레드대왕을 최고의 성군으로 기술한다.

 

 책은 영토와 왕위계승권을 건 백년전쟁(1337~1453), 종교개혁의 샛별 존 위클리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유럽전역으로 퍼진 흑사병, 봉건제붕괴, 귀족가문간의 왕위쟁탈전 장미전쟁, 제임스와트를 증기기관을 발명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와트는 증기기관의 발명자가 아니라 그것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널리 보급한 사람이고, 1698년 토머스 세이버리가 증기기관특허를 처음출원한것이다. 적은양의 석탄으로 많은 산업분야에서 사용될수있어 와트의 증기기관이 유럽뿐아니라 미국등 여러나라로 전파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와트하면 증기기관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3배의 수익을 올린 노예무역, 곡물법폐지, 카를마르크스의 경고,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등등 영국역사에 대해 알수 있었다.

 

또한 영국은 파운드를 사용하고, 영국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이렇게 4개의 나라가 있으며, 우리가 보통가는 영국여행은 런던을 포함한 잉글랜드다.  파운드 화폐가치도 유로보다 높은편이라 영국이 세계경제대국이란걸 인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대처에서는 낙제점을 받은 유럽이다. 위기극복을 진두지휘해야할 존슨총리가 코로나19로 병상에누워 도미닉라브 외무장관이 업무대행을 했으며, 설상가상으로 EU탈퇴보다 최소한 몇배 더 성장률을 갈아먹을 코로나19가 터져 경제위기와 브렉시트가 영국경제에 이중의 큰 충격을 주고있다며 우려한다.

 

영국의 역사를 지도와 사진, 그림으로 한눈에 보고싶다면 읽어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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