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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비밀 - 아나운서의 말하기, 스피치
한준호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12월
평점 :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책을 읽으며 전 MBC아나운서 한준호 작가님한테 배워보는 귀중한 시간이였다.
스피치란 넓게는 연설이나 토론,토의등과 같이 말하기에 쓰이는 방법이라고 하나 스피치의 본질은 자신의 주장을 청주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다. 만약 책 내용중 인상적인 부분은 문장전체를 외우려하지 말고 간단한 이미지화하는 버릇을 들이는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좋은 스피치는 발성연습이나 기술적인 요령이 아니라 평소 우리가 겪는 사소한 경험마저 이미지와 하려는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스피치 준비단계
1.주제설정: 스피치는 글쓰기와 주제가 포괄적이면 대중이나 청중을 설득하기 어려워진다.
2.정보수집: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객관적 데이터및 이해를 도울수 있는 정보를 수집한다.
(핵심단어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리한다)
3.자신만의 레토릭설정: 레토릭은 아리스토텔레스때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일종의 연술론으로 좋은 전달을 위한 '자기만의 말하기 방식'을 구사한다.
근본적으로 재차 반복하지만 스피치의 근본적인 목적은 '전달'이다. 이 핵심을 잊지 말아야한다. 책에 오바마식 레토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첫번째 재현,두번째 상징, 세번째 반복이다. 즉 공감가는 사례를 통해 재현이란 방식으로 의미를 전달하는것이다.
또한, 스피치가 중요한건 면접에서 빛을 발할수 있다. 자신을 한마디로 설명할수 있는 인생에 '타이틀'을 달아보자. 회사는 그 수많은 이력서를 다 읽을수 없다. '저는'이라고 시작하는 식상한 말로 나를 대변하지 말고 나를 표현할수 있는 방법또한 찾아 각인시킬필요가 있다.
책은 아무스펙도 없고, 뒤늦게 아나운서를 준비한 과정도 이야기했으며,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뭔가 표현하기 힘들때 책의 내용을 인용한다면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우리는 좋은 영화나 명장면을 기억하는건 동영상식 기억이 아닌 사진이나 이미지식 기억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피치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첫째도 마음가짐, 둘째도 마음가짐, 셋째도 마음가짐이다.
스피치의 기술적인 부분들만 익혀 그럴듯하게 보이는것보다 자신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전달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복식호흡,시선처리,손처리,발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
아나운서로써,캠프대변인으로써 어떻게 면접관을 움직이고 전달했느지 그 스피치의 비밀을 알고싶다면 읽어보기 바란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부분이라 더 와 닿았고, 니콜라스 케이지 인터뷰 독점권을 따낸건 인터뷰의 목적인 경청이였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역할로서도 중요하지만
스피치 영역에서는 어떠한 주제에도 책의 내용을
인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1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