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반응 - 명상은 어떻게 과학적인가
허버트 벤슨 지음, 양병찬 옮김 / 페이퍼로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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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이란? 사전적의미로는 바짝조였던 정신이 풀려 늦추어지고, 굳어서 뻣뻣하게된 근육따위가 원래의 상태로 풀어진다고 나와있다.

21세기에 살고있는 우리가 꼭 해야할 이완반응, 스트레스로 몸은 항상 긴장상태로 놓여있고, 수축만 하고 있으니 우리의 몸과 정신상태는 정말 온전하지 않을것 같다. 이완수축이 잘 되어있다면 우리의 몸과 정신은 피폐하지 않고 내 몸과 내 정신을 조절하면서 즐겁게 살수 있을것 같다.

 

저자는 사람들이 내재된 셀프케어(자기치유) 능력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삼각의자의 튼튼함을 빗대어 인간의 몸을 '의약품','의학적-외과적치료','셀프케어'라는 세가지 치유자원을 의미하는데 각자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할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이완반응은 현대사회에서 더욱 중요한데 그 이유는 불안과 긴장이 시도때도 없이 부적절하게 투쟁-도피반응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이문제에 대해서 읽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지금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분노조절장애,우울증,공황장애,고혈압 이런 병들이 아닐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있고,병이들기 좋은 상태를 만들고 있는것 같다.

 

저자는 이완반응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두통,부정맥, 월경전증후군, 불안증,경도~중등도 우울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 이야기한다.

 

이완반응의 필수요소는,

1.조용한 환경

2. 정신적장치: 하나의 소리,단어,구절,기도문을 반복하거나 하나의 대상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3.수용적태도: 특정기법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걱정하지말고, 잡념이 떠오르면 옆으로 제쳐놓고 정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정신을 다시 집중한다.

4. 편안한 자세

 

책은 이완반응을 촉발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놨으며, 특히 중요한건 여러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느나 만약 질병에 걸렸다고 의심될때는 최우선적으로 주치의와 상담해야한다. 그래야만 삼각의자를 구성하는 세개의 소중한 도구들을 적재소에 활용할수 있다고 강조한다.

 

25년전에 책이 발간됐을때는 정말 따가운 시선을 받았을것이 분명하다. 그때만해도 셀프케어보다 의료적인 치료가 정답이라고 했을테니깐 말이다. 그러나 명상과 같은 이완반응을 잘 조절한다면 이 험난한 세상을 잘살아갈듯하며, 삶의 질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킬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틀어

"이완반응은 누구나 스위치를 켜서 사용할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237쪽)

 

우리가 안고 있는 병의 80%는 '이완반응'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

 내안의 스위치를 켜서 이완반응해보자!!!!!!

이완반응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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