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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
켈리 브로건 지음, 곽재은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한번약을 먹기 시작하면 끊을수 없는 약들이 있다. 특히 수면제나 항우울제같은약은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놓지를 못한다.
우리의 몸은 강한것이 들어오변 더 강한걸 원하는것 같다. 의약상식이 없는 나도 많이 들어본 코르티솔이라던지, 경구피임약, 타이레놀등 흔희 우리가 알고 있는 약에도 우울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것에 깜짝놀랐다. 그러나 책은 우리몸의 염증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울증은 만성염증의 결과가 허다하고 면역계는 기저에서 정신건강에 모든 문제를 총지휘한다고 이야기한다. 우울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언제든 걸릴수 있는 현대의 병이라고 해도 무방할것같다.
우리가 먹는 인스턴트나 간편식은 우리몸의 밸런스를 해친다. 또한 스트레스나 감정기복, 수면장애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책에서 또 놀라운 사실은 제약업계는 치유를 팔지 않는다. 그들은 질병을 판다라는 말이였다. 우린 초기우울감을 테스트할때 단순 체크리스트나 환자의 기분, 2주간의 감정기복을 물어보고 간단하게 처방을 내린다.
항우울제 처방은 생리전후군, 불안,강박장애, 양극성장애, 신경성식욕부진, 폭식장애, 통증, 과민성대장증후군, 폭발장애까지 포함한다. 또 어떤의사는 관절염, 홍조, 편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공항장애에도 이 약물을 처방한다고 하니 제약회사는 질병을 판매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이였다. 물론 우울증세가 심한경우는 병원입원이나 여러가지 검사를 받겠지만 항우울제가 이렇게 남용되는지는 이 책을 통해서 더 한번 느꼈다. 나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콜레스테롤수치가 200이 넘은적이 있다. 물론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고 먹었다. 그러나 운동과 햇빛등 다양한 방법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되어서 약은 3개월밖에 먹지 않았다. 면역체게나 불균형하거니 우리가 먹는 식생활이 깨져도 우리몸은 경고를 보내는 걸 경험했다. 지금은 조절하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우울제 역시 약이 아니여도 염증치료와 식생활개선만으로 나아질수 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출산후 피곤에 짖눌려서사지가 납덩이마냥 무거웠고, 비밀번호가 가물거리고 환자를 중복 예약하는일이 잦아졌다. 이 증상은 항우울제가 필요한 우울증범주에 해당하지만 의학박사 켈리브로건의 병명은 하시모토 갑산선염이였다. 자가치유를 결심한 작가는 본인자신이 절박한 환자로서 직접조사와 연구에 뛰어들었으며, 산후변화, 만성적인 장내불균형,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면역체계가 망가진것이 문제의 출발이였다고 이야기한다.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나면 굳이 몸이 망가지는 치료보단, 식습관개선으로 염증치료만 개선한다면 더 나은삶을 살아갈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머리아플땐 흔히먹던 타이레놀보단 강황추출물을 섭취하라고 이야기한다. 강황의 활성성분인 커큐민은 최근강력한 황산화 효과덕분에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뿐 아니라 커큐민효과는 치매부터 우울증과 일반통증까지 다양한 병증에 적용가능성을 연구중일 정도로 뛰어나다고 이야기한다.
내 주변에 우울증이나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고생하고있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엔 많은 정보가 많이 있다 읽어보면 뒷통수를 얻어맞을 만큼 소중한 정보가 많이 있다. 꼭 읽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