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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커스티 애플바움 지음, 김아림 옮김 / 리듬문고 / 2020년 2월
평점 :
리듬문고 청소년 권장도서는 항상 옳다.
'경계를 넘어' 라는 소설은 청소년이 보기엔 조금은 무거운 소재일수도 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제발, 부디, 어떻게 어른들이 잔인할수있지? 라고 생각했다.
경계를 넘어는 첫째들만 숭배하는 마을의 이야기다. 고립된 마을!!! 무조건 앤더슨 총장님의 지휘아래에서 움직이는 마을.
첫째는 뭐든지 혜택을 받는다. 아무리 일기장을 잘쓰고 꾸며도 절대 둘째에게는 상을 주지 않느다. 이런 부당함을 말하고 싶은 매기~~~~
아무도 둘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매기는 경계밖의 방랑자를 잡아 영울이 되고싶은 아이~~~
경계밖과 경계안을 구분지어 경계밖의 사람들을 방랑자라고 치부한다. 방랑자들은 마을을 위험해 빠트리고, 집에 불을 지르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들이라고 교육받는다. 경계밖사람들은 개혁자들인것을~
어느날 매기는 경계가까운 공동묘지숲에서 방랑자 우나를 만난다.
이 아이는 방랑자다
내심장이 멎었다
내숨도 멎었다
매기는 방랑자 우나를 만나 친근감을 갖으며, 우나를 잡을 생각을 한다.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나는 첫째들이 캠프에 가는것을
무서워할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제드오빠와 린디언니는 겁에 질려있었다.
그들은 정말로 두려운 듯했다. (156쪽)
페니스윅은 마을은 첫째들이 14살이되면 전쟁이 일어나는 캠프로 보내진다. 그래서 그들은 마을의 영웅이다. 그러나 그 첫째들은 돌아오지 못한다. 한명도 돌아온적이 없다. 매기의 오빠 제드와 린디언니는 14살 생일파티를 하고 캠프로 떠나기전 두려움마음을 표출한다.
두렵다고....
우나와 친해진후 매기는 우나를 따라 경계밖 우나의 아버지 오팔을 만난다. 우나의 아버지오팔은 매기를 경계하며 가라고 소리치지만 우나는 매기를 진정한 친구라고 이야기한다.
매기가 가져온 페니실린약과 음식들~ 매기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하는 우나....
그러나 오팔의 칼을 훔쳐(증거물) 앤더슨총장님께 방랑자가 있는곳을 알려준다. 그러나 우나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소리치지만 앤더슨 총장님의 생각은 틀리다.
페니스윅 마을의 첫째들을 다른곳에서 팔아서 거래를 하는 총장님!!!
가스x200, 바나나 8상자, 옷감,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아이들을 팔아서 거래하는 정말 끔찍한 어른이다. 내가 이렇게 했기때문에 마을사람이 따뜻하게 살수 있는거라고...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우리의 영웅매기는 해낸다.
그들을 구축한다. 짝짝짝!!!
움직여 , 매기, 움직여
두려움을 그대로 느껴.
옳은 일을 해
오랫동안 마을사람들을 속여 아이들을 팔아넘긴 총장. 전쟁은 벌써 끝났지만 고립된 마을은 알지 못하며, 소중한 첫째들이 마을과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고 믿었던것이다. 매기의 영웅심리가 마을을 구해낸것이다. 소중한 가족을 잃지 않아도 된다. '경계를 넘어'를 읽으면서 세상밖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느낀소설이다.
억압, 강요는 허용되지 않을것이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