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리을 지음 / 부크럼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잊고있었다.

나라는 별은 나 스스로도 빛을 내는 별이었다는것을

다른것들로 채우지 않아도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는것을 (142쪽)

 

새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한다. (154쪽)

 

치유작가이신 리을작가님의 2번째 책이 출간되어 구매한 책이다. 리을작가님하고는 독서모임을 통해 알게된 친분이 있는 작가님이다. 첫번째 텀블벅을 통해서 출간한 '어쩌면 삶, 어쩌면 사람'에 이어 좋은 출판사와 함께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그것이 바로 ' 시작할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이다.

 

작가님의 사람, 삶, 사랑을 에세이로 적은 글을 보니 왜 치유작가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지 더욱 알것같다. 소위 아파본사람이 아픈사람을 이해하듯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단숨에 읽혀지기도 하고,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과 작가님 본인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글을 통해 알았던것처럼 글로 세상을 담고, 안아줄수 있는 힐링되는 책을 만난거 같아서 더욱 즐거웠다.  저 또한 작가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용기가 필요한 당신께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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