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1년 열두 달 온전히 나로 살며 깨달은 것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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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구분해서 살아가는게 왜 이리 힘들게 됐는지~ 나를 자문자답해본다. 나는 어떤가? 하고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구분해서 하고 있는지....

 

나는 자기애가 강하다. 아니, 강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나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 가족사진을 주로 이룬다는 핸드폰배경화면도 난 내 사진이다. ㅋㅋㅋ

엄마맞아?라고 할수 있겠지만 난 나다. 내가 이렇게 내 위주로 살려고 노력한건 고작 1~2년정도 밖에 안된다. 이제 나도 나를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도 필요하다고 외치고 싶다. 뭐든지 가족,자식,남편위주로 생활했지. 나를 먼저 생각하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맛있는걸 먹어도 자식과 남편위주였지 내가 먼저 먹진 않았다. 그건 나를 위한것이 아니였다. 내가 원하는걸 분명히 주위사람에게 말할권리가 있으며 나를 잘 대변할수 있는것이다. 옛날 god노래중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노래 가사나 우리엄마는 조기머리만 좋아해!!라고 하는 옛말이 갑작이 생각났다. 과연그럴까? 짜장면이 싫고, 조기머리만 좋아하는 엄마가 과연 몇이나 될까? 그건 가족을 생각해서 그런것이지 취향문제는 절대아니다. 주위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기위해 나를 희생하는것은 당장 버려야한다. 이말은 자기의 역할까지 버리면서 이기적이라고 하는건 아니다. 그건 멍청한 행동이다. 무조건적인 배려는 나를 잃게 만든다는 뜻이다.

 

26쪽에 4분4영역 행복퀴즈가 나온다.

1영역: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일은?

2영역: 하고 싶은데 하고 있지 않는 일은?

3영역: 하기 싫은데 하고 있는 일은?

4영역: 하기 싫어서 하고 싶지 않는 일은?

이 퀴즈를 풀어보면 지금의 내 현재상황을 파악할수있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기다리는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라고 , 저자는 삶의 우선순위를 내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고, 더이상 자신의 꿈과 행복을 먼 훗날로 미루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물가에서1년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책에나와요^^)

 

책 속에선 자꾸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더이상 당신에게 유익하지 않은데도 매달리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가? 아침에 정해둔 일과가 있는가? 무엇인가? 그 일과가 당신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당신은 인생의 조종사인가? 아니면 승객인가?라고 말이다.

나도 나를 돌보며, 좀 이기적으로 살아보려고 한다. 난 내인생의 조종사니깐~

저자가 물가에서 1년살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것처럼 이 책은 내인생의 방향을 다시 잡아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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