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행복하지 않은 너에게
김태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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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감정도 습관이다.

부정적인 감정도 습관이다. 이 감정들로

어떤습관을 만들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할수 있다. (49쪽)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57쪽)

 

우리는 각자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다.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면 누가 자신을 알아주겠는가 이제

밖으로만 향하던 시선을 돌려 나를 봐주자.

내가 원하던 모든것은 그곳에 있었다.

주인이 알아봐 주기만 기다리며....(295쪽)

 

책의 초반을 읽으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 이제 자신을 돌보라고, '나'라는  존재가 제일 귀하고 대접 받아야할 존재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작가님이 책속에서 계속 강조하는건 나자신의 소중함이다. 내가 있어야 뭐든지 존재함이 있고, 가치가 있다고~

우리가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된건 우리나라의 유교사상의 영향이 클거라 생각한다. 나부터 생각하는건 이기심이라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사회풍토 때문에 무의식속에 느끼며 자리잡아 살아 온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로 내가 없으면 아무런 존재가 없듯이 내가 더 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듬어 주어야할 값진 존재이다.

 

어릴적 나도 주변의식을 많이 해서 내가 손해보더라도 얘기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속상해 한적이 많았다. 주변지인들은 그런 나를 알지 못했다. 나도 이야기를 안했으니 알턱이 없다.

긍정의 생각은 긍정을 부른다는 말을 좋아한다.  나도 작가님처럼 현직 어린이집교사다. 같이 일하는쌤이 ' 선생님은 뭐가 그리 매일 좋아?'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직장에 나가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원장선생님, 동료교사, 학부모, 우리반 아이들~ 나의 긍정의 에너지가 내주변을 전파하면 좋은 게 아닌가> 일은 물론 힘들다. 우리 직업도 감정노동자다. 이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았을때는 참 좋은 직업이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건 일부분이다. 우리도 내 감정을 소비해야 한다. 쌓아놓기만 하면 병이 된다. 3장에서 말한것 처럼 자존감,감사,용서,회복탄력성,독서,글쓰기,시각화에서 많이 공감했다.

실제 경험과 공감할수 있는 글에 감사했다. 나도 나를 먼저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나를 위해서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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