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 사랑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 에세이
우연양 지음, 유지별이 그림 / 서사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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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만나고,

그사람에게 안기는 순간,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야말로,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느낄수 있었다.

적어도 이 사람에게 만큼은 (30쪽)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에서 망설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존감 때문일수 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괜히 겁이 나서, 스스로 자신을 한없이

낮추곤 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할 리가 없다면서 말이다. (68쪽)

 

아~ 달달해~~꼭 내 연애감정을 샘솟게 하듯이~

사랑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짝사랑, 함께하는 사랑, 가슴아픈사랑, 달달한 사랑, 여러분은 어떤 유형이세요? 이 책은 여러편의 단편으로 되어있다. 책표지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사랑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연애심리를 짤막한 에세이로 잘 담았다. 달달한 연애글도 있고, 누군가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없을꺼라고 자포자기한 사랑, 또 어릴적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는 그녀등 총 25편의 연애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사연도 여러가지다~

120쪽에 '애초에 사랑이라는건 혼자하는게 아니니까' 라는 말이 있다. 사랑은 그런것 같다.

같이하는거~

 

이 책은 연애이야기의 총 집합체 같았다. 정말 다행인건 데이트 폭력의 연애는 없다. ㅠㅠㅠ지금 연애를 하는 분들이 읽으면 '난 이 연애에 속하는 것 같아' 라고 공감할것 같다.

사랑이란 힘이들면서도 계속 찾게 되는데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혼자하는 사랑도 같이 하는 사랑도 내가 더 사랑받고 싶어서 싸우고, 확인하고, 의심하고 하는게 아닐까? 내 연애를 뒤돌아봐도 내가 더 사랑받고 있어~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것 같다.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세상엔 완벽한 연애도 완벽한 결혼도 없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주는게 연애아닐까? 이중에 정말 완벽한건 책 제목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완전 행복한 연애일것이고, 결혼까지 골인할것이다 .

결혼을 한 나로썬 그런생각이 든다. 사랑은 서로를 채워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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