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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미트 - 인간과 동물 모두를 구할 대담한 식량 혁명
폴 샤피로 지음, 이진구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11월
평점 :
세상은 변화고 그 변화에 인간은 대처해야한다. 누군가는 더 나은 인류와 더 간편하고 획기적인 대체재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연구하고 실험한다. 그래서 인간은 더 진화하는구나 하는것을 클린미트를 읽으면서 새삼 더 가슴에 와 닿았다.
윈스턴 처칠은1931 년 [50년뒤의 세계]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우리는 가슴이나 날개를 먹기위해 닭을 통째로 키우는 모습에서
벗어나 적절한 배양액 내에서 부위별로 닭을 키우게 될것이다." (23쪽)
오늘날 고기나 우유또는 달걀을 얻기위해 사육되는 동물들은
대개 태어나지 않는편이 좋았을 정도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중간생략)
어쩌면 도축장에 가는날이 그들의 삶을 기나긴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는 가장 행복한 날일지도 모른다. (290쪽)
에버브러햄 게스너는 등유특허로 미국포경산업에
종말을 가져왔다, 헨리포드는 내연기관 엔진으로 마차를 구시대의
유물로 만들었다. (301쪽)
클린미트는 나에게 충격으로 다각왔다. 난 동물애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나 육식주의자도 아니다. 편식없이 잘 먹는편이다. 그러나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그 늘어난 인구에 비해 인간이 멀을수 있는건 한정되어있고, 그것을 대비해 책에선 식품대체재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놓았다.
이제 우리가 길러서 키워서 먹는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만 받고 자라고 생을 마감하고 그 동물의 분변으로 인해 전염병을 일으키는 시대가 아닌 깨끗하고 대량으로 원하는 부위만 키워내는 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의 인류는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중 어느쪽의 비중이 더 높을까? 채식주의 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났지만 아직까지 또한 더 훗날에도 육류주의자는 줄어들지 않을것이다. 또한 단백질 섭취를 꼭 해야한다면 동물의 고기를 대체할 단백질종류가 필요할것이다.
책을 읽으며 송강호 주연의 '설국열차'가 생각났다. 설국열차에서 미래식량인 곤충단백질블럭이 나온다. 이런이야기가 영화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현실이다.
클린미트에는 동물을 도축하지 않도고 고기를 얻을수 있는 시기가 오고 그것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혁신자들이 나온다. 정말 획기적이지 않은가? 만약 클린미트를 읽지 않았다면 이런이야기는 알지 못했을것이다. 곧 인간과 동물모두를 구할 대담한 식량혁명이 일어날거라고 나두 생각한다.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