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과학탐구주제 : 꽃을 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을까 (첨부)
꽃을 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을까 , 꽃보관 꽃꽂이
(1) 동기 : 꽃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안타깝게도 꽃은 오랫동안 보관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항상 슬프게 생각을 했었다.
그것에 따라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꽃을 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을까 하여 이 실험을 하게 되었다.
(2) 연구의 절차와 방법 :
- 연구 기간 : 8월 4일 월요일 ~ 8월 10일 일요일 < 7일간 >
- 연구 대상 : 장미꽃 6송이
- 측정 도구 : 여러 음료(맥주, 소주, 콜라, 생수, 빗물, 쌀뜨물), 사진기
- 자료 처리 방법 : 매일 똑같은 시간에 사진 촬영. 장미의 상태 관찰 등…
- 측정 음료를 이렇게 정한 이유는
▶ 먼저 맥주는 사람들이 하는 말로 김이 빠진 맥주를 화분에게 주면은 잘 산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고, 또한 쌀뜨물도 마찬가지이다.
소주는 알코올을 대표하는 것으로 표본을 만들 때 사용하므로 왠지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또한 콜라는 이산화탄소가 들어있고, 설탕성분이 있으므로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킬 것 같았다.
하지만 콜라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데… 식물에게는 영향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생수는 미네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좋다고 생각하였다.
빗물은… 장미의 싱싱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실험을 하였다.
환경오염의 정도를 알아보고 또한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평가를 할 생각을 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이 6가지의 음료를 선택하였다.
- 실험을 하기 전 결과 추측은
▶ 나는 쌀뜨물에서 가장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빗물에서 가장 먼저 죽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3) 연구 과정 :
- 8월 4일 월요일
오늘은 실험을 처음으로 시작을 하게 된 날 이다.
장미를 꽃집에서 사왔다.
그리고 맥주, 소주, 콜라, 생수, 빗물, 쌀뜨물을 유리컵에 같은 양을 넣었다.
그리고 장미를 각 유리병에 한 송이씩 같은 길이로 잘라 넣었다.
오늘은 첫 날이라서 그런지 별 반응이 없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로 궁금하다.
빗물 = 맥주 = 소주 = 콜라 = 생수 = 쌀뜨물
- 8월 5일 화요일
오늘은 실험 둘째 날…
서서히 장미꽃들에게 반응이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을 기준으로 했을 때 빗물에서의 장미가 가장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것들에는 별 반응이 없었다.
나는 빗물에서의 장미상태를 보고 환경오염의 정도 또한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빗물 < 맥주 = 소주 = 콜라 = 생수 = 쌀뜨물
<< 사진 1 >>
- 8월 6일 수요일
오늘은 실험 셋 째날…
어제보다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오늘은 역시 마찬가지로 빗물에서 가장 많이 시들어 있었고, 꽃잎의 끝이 검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소주의 장미가 시들어 가고 있었다.
장미가 술에 취한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같은 술인 맥주에서의 장미는 상대적으로 싱싱하였다.
이렇게 반응이 나타나고 생수의 장미도 약간 시들었다.
쌀뜨물의 장미는 그냥 별 변화가 없었다.
또한 맥주에서도, 콜라에서도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내일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빗물 < 소주 < 생수 < 쌀뜨물 < 콜라 = 맥주
- 8월 7일 목요일
오늘은 실험 넷 째날…
정말로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시들어 가는 것도 눈에 확연히 나타나게 된 것이다.
어제까지 가장 많이 시들어 있었던 빗물의 장미가 이제는 소주의 장미와 순위를 바꿔치기 했다.
소주의 장미가 어제와 다르게 급격하게 시들어 버린 것이다.
꽃대도 녹색이 아님 검하게 나타나기 시작을 했다.
정말로 놀라운 결과였다.
그리고 싱싱했던 맥주의 장미도 점점 시들어 가고 있었다.
쌀뜨물의 장미 역시 잎에 검하게 타 들어가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장미에 나는 놀라울 뿐이다.
내일은 어떻게 변화를 할지 매우 궁금하다.
소주 < 빗물 < 생수 < 맥주 < 쌀뜨물 < 콜라
<< 사진 2 >>
- 8월 8일 금요일
오늘은 벌써 실험을 시작한 지 다섯 번째 되는 날이다.
어제의 과격한 실험 결과에 너무나 놀랐다.
콜라의 장미가 가장 싱싱하다니… 오늘도 콜라의 장미만 싱싱하다.
그리고 콜라의 장미만 꽃잎을 더 피웠고, 꽃잎의 색깔도 처음과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
꽃대 또한 마찬가지였다.
소주의 장미는 어제보다 상태가 더욱 안 좋아 졌다.
다른 장미들도 마찬가지였다.
순위는 어제와 똑같은 것 같다.
모두가 좀더 시들었을 뿐이다.
소주 < 빗물 < 생수 < 맥주 < 쌀뜨물 < 콜라
- 8월 9일 토요일
오늘은 실험을 시작한 지 여섯 번째 되는 날이다.
역시 꽃은 일주일을 가지 못하였다.
한 3일 정도 되니깐 꽃들은 시들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소주와 빗물의 장미는 완전히 꽃대가 썩어 들어가기 시작을 하였다.
또한 맥주의 장미도 처음과는 달리 많이 시들어 있었다.
생수의 장미와 쌀뜨물의 장미는 둘이 별로 차이가 없었고, 현재로써는 콜라의 장미가 가장 싱싱하다는 것을 볼 수 가 있었다.
소주 < 빗물 < 맥주 < 생수 < 쌀뜨물 < 콜라
<< 사진 3 >>
- 8월 10일 일요일
오늘은 실험 마지막 날…
장미꽃이 많이 시들었다.
7일이 되니깐 역시 꽃의 수명을 다한 것이다.
소주의 장미는 아예 다 죽어 버렸다.
또한 빗물의 장미도 다 죽어 버렸다.
그 다음으로는 생수의 장미도 많이 시들어 있었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맥주에서는 그렇게 많이 시들은 것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쌀뜨물에서는 조금 시들었다.
또한 콜라에서는 시들었다는 것을 알 수 없었다.
콜라에서는 정말로 큰 변화가 없었다.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에 나는 놀라울 뿐이었다.
콜라의 설탕성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콜라에 들어있던 이산화탄소의 성분 때문이었을까 여러 가지 의문들이 생겼다.
정말로 궁금했다.
그리고 이 번 실험을 통하여 새로운 결과를 알 게 된 것 같았다.
그럼 나는 콜라의 성분을 좀 더 알아 봐야겠다고 느꼈다.
소주 < 빗물 < 생수 < 살뜨물 < 맥주 < 콜라
<< 사진 4 >>
(4) 실험 결과
장미는 콜라에서 가장 오랫..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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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쉬운과학탐구주제 : 꽃을 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을까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9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꽃을 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을까
파일이름 : 꽃을 더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을까.hwp
키워드 : 꽃보관,꽃꽂이,꽃,오랫동안,보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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