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을 수 없는 휴지 - 힘의 분산





찢을 수 없는 휴지 , 휴지 화장지 힘의분산

과학조별실험 보고서

주제 : 찢을 수 없는 휴지

1. 실험 동기 : 평소 물이나 땀, 더러움을 닦는데 쓰는 화장지는 매우 부드럽고 작은 힘에도 잘 찢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잘 찢어지는 약한 화장지간 손으로 아무리 힘을 가해도 찢어지지 않게 할 수가 있다는 소리를 듣었다.
어떻게 하면 강한 힘에도 찢어지지 않는 화장지를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궁금해서 이 실험을 하게 되었다.

2. 실험에 필요한 준비물

화장지 한 조각, 종이 원통(두루마리 화장지 안쪽에 대어 놓은 것), 고무줄1개 , 모래나 소금, 막대(연필, 볼펜)

3. 실험방법

1. 화장지 한 조각을 펼쳐 두꺼운 종이 원통의 한 쪽 끝을 막는다.

2. 고무줄로 묶어 고정시킨다.

3. 그 통 안에 소금이나 모래를 8㎝쯤 차도록 붓는다.

(주의) : 소금을 사용할 경우 물기가 있는지 확인한 후 사용한다.
물기가 있는 것을 사용하면 화장지가 젖어서 찢어지게 된다.

4. 두꺼운 종이 원통을 한 손으로 잡고 막대 끝으로 소금(모래)를 다진다.

5. 화장지가 찢겨나갈 정도로 세게 밀어 본다.

4. 실험결과

처음에는 안 찢어지는 것을 믿지 않았고 내가 먼저 밀어보았는데 찢어지지 않자 친구들은 왜 세게 안 하냐면서 말을 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서로 자기들이 해 보겠다고 난리였다.

조원 6명이 서로 돌아가면서 다 밀어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찢어지지 않은 것이다.

이로써 그 연약한 화장지의 위대한 힘을 볼 수 있었다.

5. 왜 그럴까

화장지는 얇고 막대기는 강하다.
그러나 이 화장지를 찢을 수가 없다.
막대기로 찌르는 힘이 화장지에 직접 전달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소금 알갱이 사이사이에는 아주 작은 공간들이 수없이 많다.

막대기로 원통 안을 밀 때마다 알갱이들은 서로 충돌하며, 그 밀리는 힘은 여러 방향으로 나누어 전해진다.
밀리는 힘의 일부분은 소금 알갱이에 흡수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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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찢을 수 없는 휴지 - 힘의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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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에게 쓰는 편지 창가의 토토에게 (첨부1)





토토에게 쓰는 편지 창가의 토토에게

‘창가의 토토’의 ‘토토’에게……

안녕 토토야! 난 한국에 살고 있는 은경이라고 해. 너의 이야기를 정말 즐겁게 읽은 사람이기도 하지.

그래, 요즘 잘 지내고 있니 친구들은 어떻고

사실 네가 처음학교에서 한 일을 읽고는 너무 황당했어. 네가 정신이 나갔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그런데 네가 꼭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 건 도모에 학원으로 가서 너무도 많이 변했기 때문이지. 처음에 다니던 학교는 너의 성격이 도무지 맞지 않았나 봐. 도모에 학원은 내가 생각하기에도 참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 선생님도 친구들도 멋진 기차교실도 말이지!

처음 네가 도모에 학원에 전학을 왔을 때 4시간씩이나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던 교장선생님…참 마음씨 좋으시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멋진 분 인 것 같아. 그런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야 학생들도 학교를 다니고 싶어 할 것 같아. 물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말이야.

너의 그 순수한 모습은 내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 나도 도모에 학원 같은 교육환경을 가진 그런 학교에서 수업을 받아보고 싶어. 그럼 나도 너처럼 마음 넓고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학교 교실들이 기차라는 것은 너무 흥미있는 일이야. 한번도 그런 교실에서 수업 받은 적이 없어. 그리고 점심시간은 물론, 수업 시간에도 즐거운 일이 많았잖아. 선생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친구들 모..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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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에게 쓰는 편지 창가의 토토에게_hwp_01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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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노먼 배쑨을 읽고 닥터 노먼 베쑨 (첨부)





닥터 노먼 배쑨을 읽고 닥터 노먼 베쑨

나는 중학생이었을 때부터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에게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었다.
중학생이었을때에는 그냥 몸 사리지 않고 놀기에만 급급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머리가 좀 커지니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게다가 학교에서 읽으라고 책까지 사주니 나에게는 완벽한 독서의 조건이 갖추어 졌다.
학급문고가 들어온 첫날, 나는 책을 골랐다.
그중에서 단연 내눈에 띄는 것은 “닥터 노먼 베쑨” 이었다.
왜냐하면 내 장래희망이 의사가 되어서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닥터 노먼 베쑨은 1890년 캐나다 몬타리오 주의 그레이븐 허스트에서 목사인 아버지 알콤 니콜슨 베쑨과 어머니 엘리자베쓰 앤 굿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을 캐나다에서 매우 호기심 많고 활동적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는 대학을 의대로 들어가서 졸업한 후 영국 해군에 입대해 군의관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나서 스코들랜드의 명문가의 딸 프란시스와 결혼하고 신혼 여행을 전 유럽으로 갔다.
그리고 유럽의 여러 유명한 의사들 밑에서 일하다가 개업의사로 큰 성공을 했다.
의사로서 활동하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결핵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는 프란시스와 이혼하고 요양원으로 들어갔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던 중에 병원의 도서관의 잡지에서 결핵을 수술로서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 그는 억지로 의사들에게 우겨서 위험 천만한 수술을 성공하게된다.
자신의 [완케,죽음]으로부터 무엇인가를 깨달은 그는 흉부외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프란시스와 재결합한 그는 이 분야 최고의 의사인 닥터 아취볼드 밑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자신을 개발하고 또 이분야의 수술에 필요한 아주 유용한 기구들을 발명하고서 그 자신도 이 분야의 최고의 의사중 한명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스페인으로부터 그에게 보내온 군의관이 되어 주겠냐는 편지에 응하여 스페인으로 갔다.
그는 스페인에서 자동차를 타며 병사들을 치료했다.
그는 수혈의 필요성을 느기고 스페인 국민들에게 헌혈을 받아 이동식 혈액은행을 설립했다.
그리고 엄청난 수의 스페인 병사들을 죽음에서 구해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은 패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스펜인보다 환경이 더 열악한 중국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다.
그는 우선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중국의 지도자 모택동을 만나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그에게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스페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상병들을 치료했다.
또 전선 의무 기동대를 조직해 일본군과 전쟁 최전선에 다니며 병사들을 지원했고 또 여러 곳의 또 여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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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과 행복은10대에 결정된다를 읽고나서 네 꿈과 행복 -독후감상평





네 꿈과 행복은10대에 결정된다를 읽고나서 네 꿈과 행복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내가 맨 처음 이책을 접하게된 계기는 엄마께서 이동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셨기때문이다.
그당시 나는 친구들과 놀러다니느라고 공부를 게을리하면서 성적이 눈에띄게 떨어졌었다.
한 번 안하던 공부를 하기란 여간 힘들기만했었다.
그래서 공부를 안한다고만 해서 내 자신이 편한 것은 아니었다.
그 때가 내가 2003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았다.
내자신이 원망스럽고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고 짜증났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웠었다.
그런데 엄마께서 이 책을 빌려오시고는 평소에 하시지 않던 책을 읽는 것에 대하여 강요하셨다.
나는 할 일도 없겠다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그 때까지 나는 몰랐다.
이 책 한권을 읽으므로 해서 나의 사춘기 시절이 변할수 있을 줄은…

시중에는 공부와관련된 책들이 참 많다.
성적 100% 올리기 등등 다양한 제목으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유혹하는 달콤한 책들,,, 그런 책들을 읽다보면 항상 실망하게 된다.
집중을 하면 된다는, 수업시간에 성실히 하라는 등 여러가지 뻔한 이야기들,, 항상 겉제목에 속아서 책을 읽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났었다.

나는 이책도 그런 책 중 하나 일줄 알았다.
그러나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이 책은 공부를 잘하는 방법 중심이 아니라 공부를 못하는 원인 중심으로 이야기들을 이끌어 나갔다.
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는 마치 내 이야기를 다루듯이 책을 펴냈고 이로인해서 내가 지금 공부의 슬럼프에 빠졌있음을 어떻게하면 그 슬럼프를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극복할 수 있을 지 등을 자세히.. -독후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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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을 읽고 상속 -탐구스쿨독후감





상속을 읽고 상속

상속을 읽고……

작가 : 은희경

출판사 : 문학과 지성사

개인적으로 작가 은희경을 좋아하므로 그녀의 글을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장편소설을 읽는 것도 재밌지만, 단편으로 나온 것을 하나하나 읽는 것도 그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책은 단편으로 나온 것을 묶은 소설집으로 은희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표제작인 상속은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역시 아버지의 부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라 죽음,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주인공, 그리고 자신을 감정의 끝까지 내몰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 주인공이 부럽기도 했다.

나는 책을 꼼꼼하게 생각하며 읽기보다는 작가가 의도하는 방향대로 읽는 스타일이라 책의 해설을 보면 가끔 놀라기도 한다.
아, 같은 내용을 읽으면서도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소설을 소설대로 읽지 못하고 읽는 내내 분석하려면 소설 읽는 즐거움이 덜하겠다 싶기도 하다.
이번 책에 관한 해설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
하나의 소설이 아닌 여럿의 다른 단편에서 작가의 성향을 뽑아내어 주인공들을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텐데, 그것을 해내는 해설자의 능력에 감탄했다.

단편들 중에서는 누가 꽃피는 봄날 리기다 소나무 숲에 덫을 놓았을.. -탐구스쿨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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