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자유탐구주제 : 라면발은 왜 꼬불꼬불 할까





라면발 , 라면발 꼬불꼬불

*탐구주제

라면면발은 왜 꼬불꼬불할까

*탐구하게된 동기

- 식당에 들어가서 라면을 시켜먹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의 국수들은 다 일자로 쭉쭉 뻗어 있는데 라면만 면이 희한하게 꼬불꼬불한걸 보니 궁금해져서

마침 방학과제인 과학탐구보고서로 이 궁금증을 풀려고 한다.

*알아보고 싶은 점

- 라면면발이 꼬불꼬불한 이유

*실험방법

① 그냥 보통 라면을 끓인다.

② 라면을 끓이는 동안 소면에다가 라면스프를 넣고 라면처럼 똑같이 끓인다.

③ 김치와 말아먹을 밥과 물을 놓고 상을 차린다~

④ 라면과 소면이 보글보글 다끓여지면 각각 그릇에 담아논다.

⑤ 각각 맛을 본다.

⑥ 어떤게 더 맛있나 골똘히 생각한다.

*탐구 내용 및 결과정리

- 면발이 꼬불꼬불한 라면이 쭉쭉뻗은 소면보다 국물도 잘 배어서 맛이더 좋고 면이 더 쫄깃쫄깃 하였다.

■라면: 국수를 증숙시킨 후 기름에 튀겨서 만든 유탕면에 분말 수프를 별첨한 인스턴트 식품. 휴대용식품으로 많이 사용 된다.국수를 증숙시킨 후 기름에 튀겨서 만든 유탕면에 분말 수프를 별첨한 인스턴트 식품. 휴대용식품으로 많이 사용 된다.

*탐구를 통하여 알게 된 점

① 좁은 공간(면적)에 많은 부피의 면발을 담을 수 있기 위해서는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② 지방등 영양가를 높이면서 유통과정에서 보존기간을 오래 지속하려면 튀김공정에서 빠른 시간에 많은 기름을 흡수하여 튀겨지도록 수분증발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곡선형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③ 미학적 기준에서 볼 때 유선형이 시각과 미각에 더욱 어울린다는 점과 꼬불꼬불해짐으로서 유통과정상의 파손방지나 취급상에 용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탐구를 통해 느낀..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라면발_hwp_01_.gif라면발_hwp_02_.gif

제목 : 4학년자유탐구주제 : 라면발은 왜 꼬불꼬불 할까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라면발은 왜 꼬불꼬불 할까
파일이름 : 라면발.hwp
키워드 : 라면발,꼬불꼬불,라면발,할까


[관련자료]

- 라면면이 꾸불한 이유
-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 얼음은 어떤 음료수에 가장 잘 녹을까
- 왜 찬 과일이 더 맛있을까
- 캔 우유는 왜 없을까
- 바나나 껍질이 미끄러운 이유
- 혈액형과 성격은 무슨관계일까
- 계란끼리 부딪치면 왜 꼭 하나만 깨질까
- 모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모기 퇴치법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초등과학탐구토론대회 : 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





머리카락의 실체 , 머리카락 모발 - 모발의 구조 , 머리카락 모발



머리카락의 실체!!

◎이론부터 알아보자.

①모발의 구조

모발의 중심으로부터 수질, 모피질, 모표피의 3층으로 되어있다.
표면인 큐티클층은

7-10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각 층 사이에는 부드러운 얇은 막에 의해 구분된다.
이 막은 접착제처럼 결합하여 막복합체를 이루어 큐티클층이 서로 붙어 있게 한다.
큐티클층은 cuti- cular cell(scale)들이 케라틴화하여 각질로 되어 있고, 뿌리 부분에서 끝 쪽을 향하여 비늘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수질은 모발의 중심부로,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 있으며 모발의 광택에 관여한다.
모피질에는 콜라겐으로 구성된 모발 섬유가 다발로 존재한다.
모피질은 모발의 두께나 탄력, 강도, 색깔에 영향을 주며 모발의 수분을 유지시킨다.
모표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비늘 상태로 되어 있다.
모발 보호가 기본 역할인 만큼 열이나 빛, 약품에 강하다.

모발은 탄소 45%, 산소 28%, 질소 15%, 수소 6%, 황 5%로 구성되어 있다.
이 원소들이 결합한 20여종의 아미노산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이룬다.
모발의 PH 는 4.
5-6의 약산성을 띤다.

약산성의 물질은 모발에 손상을 입히지 않지만, 산성이 강할 때는 케라틴이 분해돼 모발이 부서진다.
알칼리성 물질은 모발을 부드럽게 하지만 역시 강한 알칼리성 물질은 케라틴을 녹여버린다.
여성들 중에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거칠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알칼리성인 파마액과 염모제로 모발이 부풀고 모표피 비늘이 열렸기 때문이다.

②모낭의 구조

모낭은 표피가 피하조직까지 움푹 들어가 묻혀있고, 관 모양으로 되어 있다.
모근부를 보호하는 자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모낭의 아래는 부풀어 있고, 모구부를 감싸고 있다.
이 모낭의 윗 부분에는 피지선이 연결되어 있으며 여기서 분비된 피지는 모낭내에서 모공으로 나와

모간부로 전달하고 모간끝까지 이르러 모발을 윤기 있게 하고 보호한다.
모낭의 윗 부분 2/3지점에 일종의 근육이 접하고 있다.
이는 표피근처까지 연결되어 있는 평평한 골절(평골절)이다.
이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일 수 없으나, 추위나 공포를 느끼면 자율적으로 수축하고, 피부에 소름이 돋게 한다.
이를 기모근 또는 입모근이라 한다.
모발은 두피에 대해 경사로 자라고 있지만 소름이 끼치면 수직으로 서고 동시에 모공이 융기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다.

③모의 발생

털은 유선과 함께 포유류만의 특징으로 인간만이 퇴화의 과정을 거친다.
모발은 생후 9주~4개월 발생한다.
모발의 종류는 크게 생모(체모, 청년기부터 경모로 변하는 모발)와 경모(눈썹,귀털, 코털, 두발, 액모 등)로 나눌 수 있다.

④모발의 일생

모발은 모유두가 없으면 자라지 않는다.
이 모유두의 수는 태어날 때 결정된다.
결국 새로운 모유두에 의해 새롭게 모발이 생성되지는 않는다.
모유두가 없어지고 그 수가 감소하면 할수록 모발의 수도 감소하게 된다.
항상 모발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모유두는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유두는 일생 동안 활동하고 모발을 계속 만들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활동을 멈춘다.
모발을 성장시키는 성장기가 활동을 멈추고 모발을 두피에 머무르게 하는 시기인 휴지기, 모유두가 활동을 시작하거나 또는 새로운 모발을 발생시켜 오래된 모발을 탈모시키는 시기인 발생기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모발의 주기(모주기)라 한다.
모발의 성장기는 남성 3~5년, 여성이 4~6년 정도로 그 후 퇴화기 30~45일 정도, 휴지기가 4~5개월 정도 지나 자연적으로 탈모가 된다.
그리고 휴지기의 마지막이 되면 새로운 모발이 생성되는 발생기가 시작된다.

⑤모발의 성장

털은 매우 일찍 나타난다.
태아는 출생후
6-7주면 눈썹이 만들어진다.
다른 털들은 12주 후에 나타난다.
털은 개인에 따라 몸의 부위별로 수명과 성장기간이 다르다.
모발은

3-10년을 견지며 최대가능길이 1.5cm정도이며 모유두 내에 있는 모기질 세포는 골수 세포 다음으로 세포분열이 왕성하고 1
2-24시간 내에 체세포분열에 의해 완성된다.
보통 하루에 0.2-0.5mm정도 자라며, 하루 중 낮보다 밤에 더 자라고 가을, 겨울보다 봄, 여름에 성장이 빠르다.
일년 중에
5-6월에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이며, 1
6-24세의 연령의 여성에게 특히 성장 속도가 빠르며, 65세 이상이 되면 아주 완만한 성장이 이루어진다.
모발의 수명은 영양상태, 호르몬, 기온, 일광의 영향을 받는다.

◎실험으로 알아보자!

∑실험 준비물 : 가족의 머리카락 3~10개, 염색약, 맥주, 과산화수소, 무스, 젤, 헤어마스카라, 스프레이, 샴푸, 비누, 린스, 빨래비누, 드라이, 물

(준비물은 모두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실험 목 표 : 모발에 여러 가지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인에 관해서 알아보기

∑실험하기 전에

머리카락을 여러 개를 모아 머리카락의 끝 부분을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분류하자.

실험하기

⑴염색(보통, 심함)

염색약을 물에 푼 후, 10개의 머리카락으로 5개는 한 번만 염색을 시키고, 또 다른 머리카락은 여러 번 염색을 시킨다.

⑵탈색(과산화수소, 맥주)

㈀과산화수소(H2O2)

1) 5개의 머리카락을 과산화수소 용액에 담가 놓는다.

2) 과산화수소 용액에 담가 놓을 때, 시간에 따른 손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30분, 1시간, 2시간을 각각 담가 놓는다.

㈁맥주

5개의 머리카락을 맥주에 담가 놓는다.

⑶탈색 + 염색

5개의 머리카락을 과산화수소 용액에 1시간 가량 담근 후에, 또 염색을 시킨다.

⑷무스

5개의 머리카락을 무스에 담가 놓는다.

⑸젤

5개의 머리카락을 젤에 담가 놓는다.

⑹헤어 마스카라

5개의 머리카락을 헤어 마스카라를 바른다.

⑺스프레이

5개의 머리카락을 계속적으로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⑻샴푸, 린스, 비누, 빨래비누, 물

㈀샴푸, 린스, 비누 등은 거의 매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실험을 한다.
사람이 머리를 감는 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한다.

㈁5개의 머리카락을 사람이 머리를 감듯이, 샴푸에 여러 번 넣었다가 빼고, 물에 헹구는 작업을 하루에 2번 한다 린스, 비누, 빨래비누, 물도 모두 마찬가지로 한다.

㈂더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2일, 4일, 6일, 8일..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_hwp_01_.gif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_hwp_02_.gif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_hwp_03_.gif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_hwp_04_.gif

제목 : 초등과학탐구토론대회 : 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
파일이름 : 머리카락의 실체 - 모발의 구조.hwp
키워드 : 머리카락,모발,머리카락,실체,모발,구조


[관련자료]

- 모발의 구조, 염색과 탈색의 원리 등등
- 캔 우유는 왜 없을까
-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 샴푸와 머리카락과의 관계
- 얼음은 어떤 음료수에 가장 잘 녹을까
- 금발의 비밀 - 머리카락 탐구
- 모기는 왜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특히 잘 물고 좋아할까
- 혈액형과 성격은 무슨관계일까
- 3D영화는 과연 어떤 원리 일까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포기 -독후감상평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포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제목: `포기 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출판사 : 개미들 출판사

지은이 : 고승덕 변호사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은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내가 전학오기전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요즘 우리가 흔히 tv에서 볼수 있는 고승덕 변호사의 수필이다

고승덕 변호사는 제주도 에서 태어났다,

어렸을떄 부터 책읽는 걸 좋아했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면에서 약해몸이 허약했다

하지만 그는 누구 보다도 화려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다

고등학교는 경기 고등학교, 대학교는 서울 법대,

그는 서울 법대 재학 중에 고시3관왕이 되었고,

(사법시험 최연소,외무고시 차석,행정고시 수석)

서울대를 수석 졸업했다.

그 이후로도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법학 석사를 서울대,하버드대,예일대에서 하였고,

법학 박사는 콜롬비아 법학을 우등졸업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원지방 판사에다가 미국 4개의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받고, 세계 최대 law firm에 근무 하였다, 그 외에도 부교수,강사,세무사,변리사등의 일을 하였다,

그의 어린 시절은 지금의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온것 같다,

정말 내가 알고 있는건,그는

언제나 모든것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또 반성도 하고,

가끔은 포기 하고 싶어도, 새로운 무언가로 마음을 바로 잡고,

또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했기에 지금의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포기_hwp_01_.gif

제목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포기 -독후감상평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포기
파일이름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포기.hwp
키워드 : 포기하지않으면불가능은없다포기,포기하지,않으면,불가능,없다,포기



[추천자료]

- 오페라의 유령을 읽고 오페라의 유령을 읽고
- 삼국유사를 읽고 나서 삼국유사
- 데미안을 읽고 데미안
-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나서
-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를 읽고 일반독후감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를 읽고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위인전기 - 이순신 독후감 (첨부1)





이순신 독후감

이순신 독후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인됨을 처음으로 나라 밖의 `세계`에 알린 사람은 명의 수병도독 진인. 정유재란때 지원군으로온 중국의 무장이었
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던가. 임진왜란 당시의 재상 유성룡은 그의 `징비록`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진인은 성질이 사나워서 남과 거스르는 일이 많으므로 사람들은 그 를 두려워 하였다.
나는 진인의 군사가 고을의 수령을 때리고 욕하기를 꺼리지 않고 새끼줄로 찰방 이상규의 목을 매어 끌어서 온 얼굴이 피투 성이가 된 것을 보고 통역관을 통하여 풀어주도록 하라고 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유성룡은 이러한 진인과 함께 있으면 `이순신의 군사가 어찌 패전하 지 않을 수 있겠는가`고 탄식하였다.
그러나 바로 그 진인이 이순신을 `경천위지지재 보천욕일지공`(천지를 주무르는 재주와 나라를 바로 잡 은 공)이 있는 위인이라 칭송하고 제 나라 황제에게도 아뢰어 충무공에 게 명의 도독인을 내리게까지 하였다.
이순신의 `재주와 책략과 기량과 능간` 앞에 마침내 포악한 진인도 마음으로부터 굴복했기 때문이었다.

세종대왕과 충무공은 다같이 53세라는 길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 점에 서 우연의 일치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두사람의 삶에는 닮은 점보다 다른 점이 두드러진다.
무엇보다도 세종대왕이 순경속에 있었던 성군이 라면 충무공은 역경의 극한상황과 싸워 이긴 성웅이었다.

임란 7년간에 걸쳐 쓴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필사본 국보 7호)는 눈물 없이는 읽어낼 수 없는 책이다.
이순신의 삶은 `비극적인 삶`이었
다. 그에게는 세종대왕에겐 없는 `비극적인 위대함`같은 것이 있다.
`난중일기`를 읽어보면 전권을 일관하여 반복되고 있는 듯한 세가지 모 티브가 떠오른다.

첫째는 출중한 무장이 간결하게 기록한 엄격한 진중, 생활속의 `루 틴`(일상과정). 둘째는 다정다감한 인간이 토로하는 회포와 가족애, 특 히 어머니에 대한 사랑. 그리고 셋째는 임란 개전초부터 충무공을 일종 의 `강박관념`처럼 괴롭혀 온 문제의 인물, 경상좌수사 원균의 존재가 곧 그것이다.
이 원균이 이순신을 무고하여 죽음으로 몰고가는 줄거리 는 `셰익스피어적 스케일`을 갖는 일대 음모극이다.
그 모함의 덫에 걸 린 이순신은 한산대첩의 영웅에서 하루 아침에 `조정을 기만하고 임금 을 무시한 죄, 적을 토벌하지 않고 나라를 저버린 죄, 다른 사람의 공 을 빼앗고 모함한 죄, 방자하여 꺼려함이 없는 죄` 등 얼토당토 아니한 죄명으로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된다.
그리스 고전비극의 주인공 처럼 `비극적 무죄` 속에서 죽어가려는 그를 가까스로 구해낸 사람이 우의정 정탁. 왜구의 재침이 임박한 정유년(1597년) 4월초 1일 "옥문 밖으로 나왔다"는 말로 반년만에 다시 계속된 `난중일기`는 "울적한 마 음한층 이기기 어렵다"고 적혀 있다.

관직을 삭탈당하고 풀려난 이순신은 행주대첩의 영웅 권율도원수 밑 에서 `백의종군`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처음 겪는 일은 아니 었다.
이미 그의 나이 42세때 녹둔도 사건으로 백의종군 한 바가 있었
다. 그러나 두번째 백의종군을 하는 충무공 앞에는 보다 더 가슴 쓰라 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머니의 부음이 그것이다.

출 옥한지 열흘째 되는 4월11일 일기는 이렇게 적고 있다.
"새벽에 꿈 이 몹시 산란하여 마음이 매우 불안하다.
병드신 어머님을 생각하여 눈 물이 흐르는 것을 깨닫지 못하다.
그래서 종을 보내서 어머님의 안후를 알아 오게 하였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4월 13일. "…조금 있다가 종 순화가 배에서 와서 어머님의 부고를 전한다.
뛰쳐나가 뛰며 뒹구 니 하늘의 해조차 캄캄하다…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이야 이루 다 어찌 적으랴(뒷날 대강 적었다).".

본시 `난중일기`는 그 첫장부터 자나깨나 극진하게 어머니를 생각하 는 이순신의 효심이 도처에서 독자들의 가슴을 때린다.
예컨대, 임진년 (1592년) 정월 초 1일 "맑다.
새벽에 아우 여필과 조카 봉과 아들 회가 와서 얘기했다.
다만 어머님을 떠나서 두번이나 남도에서 설을 쇠니 간 절한 회포를 이길 길이 없다…" 계사년(서기 1593년) 4월초 4일 "맑음. 이날은 어머님 생신이건만 적을 토벌하는 일 때문에 가서 축수의 술잔 을 드리지 못하게 되니 평생 유감이다…" 계사년 6월12일 "아침에 흰 머리털 여남은 오라기를 뽑다.
흰 머리털이 싫어서가 아니라 다만 위로 늙은 어머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다음해 전란이 소강상태가 된 틈을 타서 이순신은 어머니를 찾아 뵙 게 된다.
갑오년 1월초 1일 "비가 퍼붓듯이 내렸다.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한 살을 더 하게 되니 이는 난리 중에도 다행한 일이다." 동 12일 "맑음. 아침을 먹은 뒤 어머님께 하직을 고하니 `잘 가거라, 나라의 치 욕을 크게 씻어라`하고 두번 세번 타이르시며 조금도 이별하는 것으로 탄식하지는 아니하셨다.".

충무공의 어머니다운 현부인의 모습이 역력하다.
그 어머니가 아들 이 옥에 갇혔다는 말을 듣고 근심으로 애를 태우다가 돌아가신 것이다.
`난중일기`는 이때부터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이순신의 내면을 들춰내 보여 주고 있다.

"마을을 바라보며 찢어지는 아픔이야 어떻게 다 말하랴. 집에 이르러 빈소를 차렸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나는 맥이 다 빠진데다가 남쪽 길이 또한 급박하니 부르짖으며 울었다.
다만 어서 죽기를 기다릴 뿐이 다…"(정유 4월16일) "일찍 길을 떠나며 어머님 영 앞에 하직을 고하고 울며 부르짖었다.
어찌하랴, 어찌하랴. 천지간에 나같은 사정 또 어디 있을 것이랴. 어서 죽은 것만 같지 못하구나..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이순신 독후감_hwp_01_.gif이순신 독후감_hwp_02_.gif이순신 독후감_hwp_03_.gif

제목 : 위인전기 - 이순신 독후감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위인전기 - 이순신 독후감
파일이름 : 이순신 독후감.hwp
키워드 : 위인전기,이순신독후감,이순신,독후감


[관련자료]

- 위인전기 - 퀴리부인을 읽고 퀴리부인
- 위인전기 - 이순신을 읽고 나서 이 순 신
- 위인전기 - 백범일지
- 위인전기 - 다산 정약용을 읽고 정약용의 생애와 저서
- 백범일지를 읽고 난후 백범일지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나서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수행평가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나서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이 소설은 미국의 최고중에 최고인 일류 고등학교에 키팅선생님이 부임하고 부터의 이야기 이다.여기에서의 학생들 몇몇은 예전 키팅선생님이 비밀리에 만들어 활동했던 죽은 시인의 사회 동아리를 다시 만들어 친구들과 밤마다 동굴로 가서 시를 읽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이 학교에서는 자유라는건 없다.
단지 부모님의 생각과 선생님, 그리고 전통만이 중요할 뿐이다.
하지만 키팅선생님은 달랐다.
다른 선생님들 같이 공부만 잘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공부보다는 오늘을 즐기라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가르쳐준다.

나는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처럼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고 잘하는것도 그다지 없이 평범한 학생이다.
나 역시 이 책에 나오는 학생들처럼 많은걸 경험하지도 못했고 또한 현재 눈 앞에 있는것 이외에는 그다지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키팅선생은 학생들에게 그런것을 느끼게 해주고 도전하고 싶다는 의식을 심어주는것 같다.
학교 안에서는 특별히 다른 것들을 체험 할 수있는 기회가 아주 적다.
그래서 학교 안에서만 있으면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은 공부나 그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 뿐인것 같다.
나도 학교,학원,집을 왔다갔다 하는 생활을 하면서 자주 이 생활에서 벗어나서 내가 하고싶은 생활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놀아보고 이것저것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실제로 가서 하나하나 배우고 해보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어른들은 항상 말한다.지금 공부해야 나중에 커서 성공할 수 있고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항상 말한다.대부분이 그렇다는건 나도 알고있다.
하지만 서울대처럼 유명한 일류대학을 나와도 아무것도 못하고 백수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확실하게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으면서 그저 가능성으로만 판단하고, 자신들의 고정관념에서만 판단해서 그런식으로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미래에 확실한 계획없이 그저 공부만 하는것은 잘못되가는 것 같다.확실하지도 않은 공부라는것에 대해 하루하루 끌리듯이 공부를 해나가는것은 잘못된것 이.. -수행평가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나서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_hwp_01_.gif

제목 :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나서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나서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파일이름 :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나서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hwp
키워드 : 죽은시인의사회를읽고나서독후감죽은시인의사회를읽고,죽,시인,사회,읽고나서,독후감,죽,시인,사회,읽고


[관련자료]

- 환경도서 -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환경독후감 1111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 장영실을 읽고나서 장영실
-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나서 오페라읽어주는남자
-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고나서 독후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수학도서 - 수학의유혹을 읽고 수학의 유혹
-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날을 읽고 나서 일반독후감 독후감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 과학도서 - I R O B O T i robot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