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독후감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나는 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추천해주는 책들이라도 읽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사게되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너무 씩씩하게 사는 것 같다.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지역으로 가난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괭이부리말로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하나둘씩 자신들만의 일자리를 찾아 열심히 일을 했다.
숙자와 숙희의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이들의 놀이터는 `2층마당` 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2층마당은 윗동네와 아랫동네를 이어주는 길목인데다가 버스정류장이 바로앞에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 모두에게 아주 요긴한 곳이다.

쌍둥이 자매는 엄마가 집을 나간뒤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자매는 동준이란 아이와 함께 놀고 자랐다.
동준이는 아빠와 형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아빠가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동준이는 자기의 형 동수와 같이 사는데 동수는 학교도 자퇴하고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며 본드도 불고 아버지가 나간 뒤 가출횟수도 점점 늘어났다.
나는 그런 동준이가 안되 보이고 안타까웠다.

동수가 하루빨리 정신을 차려서 두 형제가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쌍둥이 자매네 학교는 운동회 준비로 바빴다.
숙희는 학교에 남아 친구들과 응원 연습을 하곤 했지만 숙자는 운동회가 싫었다.
운동회 때 응원해줄 사람도 없었고, 김밥을 싸줄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운동회를 사흘 남기고 쌍둥이자매 집에 집을 나갔던 엄마가 돌아왔다.

나는 쌍둥이 엄마가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고 무척이나 기뻤다.
특히나 운동회를 사흘 남기고 온 것이 좋았다.
운동회 때 가서 응원도 해주고 도시락도 싸주면 쌍둥이자매가 기뻐할 생각을 하니 나도 신이 났다.

숙자는 엄마가 다시 돌아온 것이 기뻤지만 엄마한테 매달리고 어리광을 부려 엄마가 다시 힘들어지면 다시 집을 나갈까봐 겁이나 표현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숙희는 달랐다.
엄마를 보자마자 어리광도 부리며 마냥 좋아했다.

여기서 나는 쌍둥이 자매지만 어떻게 저렇게 다를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숙자는 그런 숙희자 내심 부러웠다.
쌍둥이자매 엄마의 뱃속에 아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숙자는 안심이 되었다.
그렇지만 숙희는 엄마가 우리 때문이 아닌 아기 때문에 다시 돌아왔다며 심술을 부렸다.

동수와 동수친구인 명환이가 본드에 취해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때, 영호라는 사람이 두 아이를 자기집으로 데려가 밥도 주고 따뜻하게 도와주었다.

먼저 명환이를 집에 바래다준뒤 영호는 동수네 집에 갔다.
동준이는 영호아저씨를 알아보고 반갑게 대해준다.
영호는 아이들의 집을 다보고는 자신의 집에 와서 살라고 하며 아이들을 데리고왔다.

동수는 자신의 일에 끼어드는 영호가 싫었다.

한번의 본드사건이 더 있은 후 동수의 친구 명환이도 영호네 집에서 살게된다.
동수는 영호도 자기형제들을 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돈을벌기 위해 또다시 집을 나가게 된다.
그러고 몇달후 전화 한통이 영호네 집으로 걸려오고 동수가 본드를 불어 경찰소에 있다는 것이었다.

본드땜에 잡힌것이 이번이 두번째라 동수는 구치소에 들어가고 영호는 동수를 구치소에서 꺼내기 위해 힘을 다했다.
여기서 영호아저씨의 헌신적인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피도한방울 썩이지 않은 남남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족인양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쌍둥이자매의 아버지가 일하시다가 1톤짜리의 펄프더미에 깔려 그만 숨을 거두고 만다.
장례식에서도 영호는 쌍둥이 자매를 도우다가 숙자의 담임선생님이자 영호의 초등학교 때 동창인 명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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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파일이름 :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2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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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지원언니에게 아버지 -독후감상평





지원언니에게 아버지

To. 지원언니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xx이라고 해요.

언니는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쯤이면 대학도 졸업하시고 아주 멋진 직업여성이 되셨겠네요. (너무 부러워요… ^^)

다른 가족들도 다 잘 지내고 계시죠 희원이 오빠는 대학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아저씨께서 돌아가신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혹시 아직도 아저씨께 저지른 행동들을 후회하며 마음에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 되요.

아저씨께서는 언니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실 거예요. 언니가 아저씨께 쓴 편지를 읽으셨을 때 받으신 충격을 이루 말할 수는 없겠지만 누구보다도 언니를 감싸주셨던 분이에요. 남박사 아저씨께 안 좋은 소리를 들으시면서까지요. 그런 게 부모님의 마음인가 봐요.

아저씨께서는 자신이 죽을병에 걸렸다는 것으로도 힘드셨을 텐데 가족들에게 화는커녕 언니를 감싸시는 아저씨의 사랑에 놀랐어요. 언니도 느끼셨나요

또 가족들이 걱정 할까봐 늘 조심하시고 아픈걸 내색하지 안으신 것도 대단해요.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언니나 다른 가족들은 더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제 얘기를 하나 할까요

저도 고2때 저희 아빠께 편지를 쓴 적이 있어요. 예전에도 크리스마스카드나 어버이날을 맞아 편지를 써보긴 했지만 솔직히 매년 내용도 비슷하고 쓸 말도 없는 거 언니도 아시죠

편지를 쓴 게 아빠께 혼나고 난 후였어요. 사실 그때 성적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 있어서 아빠한테까지 결국은 짜증을 내버렸어요. 그럴려고 한게 아닌데 말이죠. 그 날은 정말 아빠가 무섭다못해 미웠어요. 정말 심하게 혼났거든요. 여태껏 그렇게까지 혼나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제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알아요. 그런데 너무 심하게 혼나고 나니까 서러워지더라고요. 그냥 넘어가 주셔도 되는 일인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감정이 앞서 아버지께 편지를 쓰게 된 거예요.

저의 힘든 점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 생각과 고민들을 털어놓았어요. 물론 잘못한일에 대해선 용서를 빌었고요.

사실 그전까지 아버지랑 깊이 얘기를 나누는 그런 편한 사이가 아니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셨을 거예요. 그렇게 그 날밤 울면서 긴 편지를 썼죠.

그런데 막상 편지를 드릴 용기가 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의 양복 주머니에 편지를 넣어두고 학교에 갔어요. 학교에서 내내 아버지가 편지를 읽으시고 어떤 생각을 하실 지. 혹시 나에게 실망하시거나 더 화나시진 않을지 걱정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편지를 읽으신 아빠께서 전화가 오셔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편지를 읽고 많이 우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너무 죄송하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아버지께 그렇게까지 하면서 무슨 벼슬인 양 힘든 티를 너무 많이 낸 것 같아서요. 아빠가 겪으신 힘든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데 말이에요. 그래서 그 후로는 힘들어도 내색을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언니가 아저씨께 편지를 썼던 그때의 기분을 이해해요. 저도 아버지가 미울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언니나 저나 너무 감정이 앞서서 아버지들께 너무 큰 죄를 지은 것 같아요. 이유야 어찌됐든 말이에요.

하지만 언니도 지금은 아저씨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고 항상 아저씨 편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잖아요. 제가 아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요…

언니가 그렇듯 하늘에 계신 아저씨도 언니의 실수를 벌써 용서하고 누구보다 언니가 잘되기를 바라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그랬죠 아직 용서받지도 못했는데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냐고… 하지만 아저씨는 벌써 언니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스스로 가족.. -독후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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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편지쓰기 - 지원언니에게 아버지 -독후감상평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편지쓰기 - 지원언니에게 아버지
파일이름 : 지원언니에게 아버지.hwp
키워드 : 편지쓰기,지원언니에게아버지,지원언니에게,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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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자유탐구 계획서 : 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





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 , 크로마토그래피 혼합물의분리 잉크펜 싸이펜 사인펜 볼펜



(1) 탐구동기 : 방학 전 물상 시간에 배웠던 ‘혼합물의 분리’라는 단원에서 크로마토그래피라는 분리 법을 배웠다.
그 분리 법을 배울 때 펜의 색소를 분리하는 간단한 실험을 보았는데, 그 결과가 흥미로워서 다른 색들은 어떨까 하고 탐구해보게 되었다.

(2) 탐구의 절차와 방법 : 실험기간은 2006년 8월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13일 오전 1시 10분까지 였다.
총 세 차례에 걸친 실험은 9시 40분~10시 40분까지 1회, 10시 45분~11시 45분까지 2회, 0시 10분~1시 10분까지 3회의 실험을 하였다.
세가지 종류의 펜을 각각 빨강, 파랑, 검정색으로 세가지 씩 준비하여 실험하였다.
여러 가지 펜의 색소들을 검출하기 위해 크로마토그래피라는 분리방법을 사용하였는데, 1회에서는 Monami사의 잉크펜을 분리하였고, 2회에서는 젤펜의 색소를 분리하였고, 3회에서는 Monami사의 사인펜을 분리해 보았다.
실험도구로는 그릇과 나무젓가락, 빨대를 사용하여 그릇에 나무젓가락을 붙이고, 나무젓가락 위의 갈라진 부분에 빨대를 끼워 고정시킨 후 빨대에 펜을 그어놓은 종이를 붙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릇에 물을 종이에는 닿고 펜으로 그어놓은 곳까지는 닿지 않을 만큼 물을 부어서 실험하였다.
실험 시작 전에 사진을 찍고, 실험 후에 다시 사진을 찍어 두 사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탐구하였다.

(3) 결과 및 해석 : 첫 번째 실험은 Monami사의 잉크펜의 색소를 분리해 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종이에 잉크펜을 빨강, 검정, 파랑의 순으로 표시를 해서 옆의 사진처럼 장치하여 9시 40분~10시 40분까지 기다렸다.
1시간 후 장치한 것을 살펴보니 사진처럼 물만 올라왔을 뿐 잉크의 색소는 전혀 분리되지 않았고, 번지지도 않았다.

두 번째 실험은 젤펜의 색소를 분리하는 실험이었다.
첫 번째와 같이 장치를 한 후 10시 45분~11시 45분까지 1시간 간 기다려보았다.
그러니 이번에는 첫 번째와는 달리 약간의 번짐이 관찰 되었다.



빨간 펜은 분홍색과 다홍색의 색소가 보였고, 검은 펜은 약간의 번짐만 있을 뿐 다른 색소가 보이지는 않았다.
파란 펜은 파랑색과 남색, 보라색의 색소를 관찰 할 수 있었다.

세 번째는 사인펜의 색소를 분리해 보았다.
이번에도 장치를 해놓고 0시 10분~1시 10분의 1시간 동안 기다려보았다.
세 번째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 중 가장 많은 색소를 관찰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물에 색소가 녹아서 처음의 표시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빨간 펜에서는 주황, 다홍, 분홍, 노랑 등의 색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검은 펜에서는 남색과 보라색, 특이하게도 초록색도 섞여 있었다.
파란 펜에는 남색, 보라색, 하늘색, 군청색, 짙은 파란색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실험한 내용을 표와 그래프로 정리해 보았다.

펜 종류

색깔

잉크펜

젤펜

사인펜

빨간펜

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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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_hwp_01_.gif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_hwp_02_.gif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_hwp_03_.gif

제목 : 과학 자유탐구 계획서 : 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
파일이름 : 크로마토그래피 탐구 발표.hwp
키워드 : 크로마토그래피,혼합물의분리,잉크펜,싸이펜,사인펜,볼펜,탐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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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해방 (파일첨부1)





해방 해방

해방 을 읽고 나서

지금 우리가 21세기를 맞아 이렇게 편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맞았던 100년 전의 20세기도 과연 편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희망의 세기였을까 아마도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희망적인 20세기를 맞이하지 못했던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수많은 노력과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결과일 것이다.
만약 그 분들이 이루어 낸 `해방`이라는 결과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21세기도 그리 희망적이지 않았을 것이고, 절망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땅, 무지, 식민, 독재, 전쟁, 성, 이데올로기, 빈곤, 시간, 반도로부터의 해방이 모두 이루어지기까지의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노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 했을 것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지난 역사와 많은 관련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첫째로, 한국의 교육열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교육열은 왜 이렇게 높은 것일까 이것에 대한 해답은 `무지로부터의 해방` 이라는 파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1930년대 벌어진 민족운동에서 뜨거운 교육열이 국민들을 달구었고, 문맹률이 78%를 웃도는 현실에서 문맹에서의 해방은 국가의 체계를 세우는 기초가 되었다.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라고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야만 했던 지난 100년 그런 상황 속에서 생겨난 높은 교육열이 지금 이 시대까지 이어져 온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아주 슬픈 우리 민족의 역사 중 한 대목일지도 모른다.

둘째로, 빈부에 차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의 빈부의 격차는 왜 이렇게 심화된 것일까 별다른 산업기반이 없던 이 땅위에서 오직 땅위에서만이 부와 권력이 자랄 수 있었다.
땅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이들 간의 역사가 계속되어 오며 대지주, 소작인이 이전의 양반과 천민을 대신하여 새로운 신분질서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역사가 이어져 오다 보니 결국 예전에도 존재하던 빈부의 차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심화되어 지금 우리의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 오늘날은 많이 감소하였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활개 치던 성차별, 아니 아직도 우리 사회 속 곳곳에 존재하고 있을 성차별의 문제이다.
우리들의 어머니이고 누이이자 딸인 여성. 이 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그들이 왜 성차별을 받아야 할까 `남존여비`라는 말은 여성들이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을 극단적으로 알려주는 말이며 100년 전 여성이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이었다.
여성에게는 언제나 인간으로서의 권리보다는 희생과 복종만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항상 여성을 천하게 여기고 복종의 대상으로만 여겨오던 우리 역사에서 성으로부터의 해방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을 것이고, 이것이 현대에 와서야 각종 여성운동 등으로 점차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전의 여성들의 마음고생은 얼마나 심했을까…

내가 찾은 현재 우리 모습에 영향을 미치는 역사는 위의 내용들이다.
이것 외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독재로부터의 해방` 이라는 파트에서 본 민..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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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방 해방 (파일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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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해방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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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해방해방,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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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주제 : 나팔꽃 씨앗으로 싹 틔우기 (자료올림)





탐구 , 나팔꽃 씨앗 싹

1.나팔꽃

나팔꽃은 매꽃과의 덩굴식물로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여름에 아침 일찍 일어나면 나팔꽃을 보게 된다.
나팔꽃은 빨강, 보라, 분홍등의 색깔이 있는데, 꽃의 모양은 나팔처럼 핀다.
나팔꽃의 열매는 둥글며, 가운데 있는 종자를 따서 말리면 한약재인 견우자가 된다.
나팔꽃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개량품종도 많다.

<실험 1>

♠주 제:나팔꽃씨앗의 싹

♠실험도구:컵, 나팔꽃 종자 50개, 사포, 화단

♠실험목표

→나팔꽃시앗은 심은지 2개월이 지나야 싹이 트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떤 씨앗은 싹이 트지 않고 그대로 썩어 죽어 버리는 것도 있다.
왜 싹이 트지 않는지 알아보다.

또, 싹이 트게 하려면 어떻게 나팔꽃종자를 심으면 좋을지 알아본다.

♠실험방법

1. 컵에 물을 붓고 나팔꽃 씨앗 50개를 하루동안 담가 놓는다.
그리고 물을 빨아 드린 종자는 몇 개인가 조사한다.

2. 물을 빨아드리지 않는 나팔꽃 씨앗은 사포로 껍질을 가볍게 문질러 서 다시 한번 물에 담가둔다.

♠실험결과

1. 컵에서 물을 빨아드린 종자는 약 10%밖에 안된다.

2. 물을 빨아드리지 않은 종자도 사포로 문질러 주면 물을 빨아드린다.

3. 물을 빨아드린 종자는 모두 싹이난다.

<실험 2>

♠주 제:나팔꽃의 생장

♠관찰목표

나팔꽃 씨앗을 심어놓고 싹트기에서부터 잎이 나오고 줄기가 자라는 과정가지 관찰한다.
또, 줄기는 어떤 빛깔인가 관찰한다.

♠관찰방법

1. 나팔꽃은 뿌리와 떡잎 중 어느 쪽이 먼저 나오는지 관찰한다.

2. 땅에서 싹이 나올 때는 똑바로 위로 향해 나오는지 알아본다.

3. 떡잎은 처음에 어떤 모양이 되어있나 알아본다.

4. 떡잎은 자라면 어떻게 모양이 변하는지 알아본다.

5. 나팔꽃의 본잎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본다.

6. 나팔꽃의 떡잎보다 아래에 있는 줄기는 어떤 빛깔을 하고 있는가 알아본다.

7. 나팔꽃의 떡잎이나 본잎에는 털이나 있는가 알아본다.

♠관찰결과

1. 나팔꽃 씨앗을 심으면 뿌리가 떡잎보다 먼저 씨앗 겁질을 벗고 땅 속으로 뻗어 들어간다.

2. 처음 싹이 나올 때는 머리를 숙이듯 굽어져 땅 위에 모습을 나타낸
다. 식물의 이런 성질을 굴광성이라고 한다.

3. 떡잎의 처음 모습은 두 장이 겹쳐져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하루 종일 퍼져있다.

4. 떡잎이 갓 나왔을 때는 연약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떡잎은 튼 튼해진다.

5. 두 개의 떡잎 사이에서는 줄기가 뻗고 본잎이 한 장씩 서로 엇갈려 서 나온다.

6. 나팔꽃의 줄기와 본잎에는 하얗고 짧은 털이 촘촘히 돋아나 있다.
그러나 떡잎과 떡잎 아랫부분의 줄기에는 이같은 털이 없고 매끈하
다.
7. 떡잎보다 아래에 있는 줄기는 연녹색과 붉은 보라색을 띄고 있다.

나팔꽃의 떡잎 사이에서 작은 본잎이 나와 덩굴이 점점 자라기 시작한다.
그리고 7월이 되면 꽃봉오리가 맺히고 크게 자라면 아침에 활짤 꽃이 벌어진다.

나팔꽃 줄기의 특성과 꽃이 피는 시간을 알아본다.

<실험 3>.. (자료올림)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탐구(2)_hwp_01_.gif탐구(2)_hwp_02_.gif탐구(2)_hwp_03_.gif

제목 : 과학탐구주제 : 나팔꽃 씨앗으로 싹 틔우기 (자료올림)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나팔꽃 씨앗으로 싹 틔우기
파일이름 : 탐구(2).hwp
키워드 : 나팔꽃,씨앗,씨앗으로,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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