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탐구보고서 :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1인1탐구보고서 :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hwp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 양파재배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과학탐구보고서)

이름



반번



과목



1. 탐구주제

어느 물에서 양파(식물)이 더 잘자랄까

2. 탐구하게 된 동기

탐구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주제를 찾던중에 엄마가 식탁위에다 재미삼아 키우는 물컵속의 양파를 보면서 과연 어떤 물에서 더 잘 자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탐구보고서란 알기 어려운 것을 실험을 통해 알아내는 것도 좋겠지만 주위의 흔한 것들을 가지고도 좋은 탐구 보고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쓰게 되었다.

3. 탐구를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점

첫째, 어떤 물에서 양파가 잘 자라는가

둘째, 잘 자라지 않는 물은 무엇인가

셋째, 잘 자르는 물은 무엇 때문에 양파가 잘 자라는가

4. 탐구실행 방법 (절차와 방법)

여러개의 컵을 준비하여 각각 다른 물을 넣고 양파를 재배하여 보고, 매일매일 양파가 자라는 크기를 재어서 어떤 물에서 잘 자라는지 알아 본다.

(수돗물, 생수, 약숫물, 시냇물, 바닷물)

5. 준비물

크기가 같은 양파 5개, 컵 5개

30센티 자 및 기록을 적을 수 있는 필기구

5가지 종류의 물

수돗물 : 가정집 수돗물

생 수 : 슈퍼에서 흔히 볼수 있는 OO 업체 생수

약숫물 : 집근처 산에서 떠옴

시냇물 : 집 근처의 비교적 깨끗한 냇가에서 떠 옴

바닷물 : 적당한 소금물 이용

6. 탐구기간

2002년 8월 2일 ～ 2002년 8월 22일

7. 탐구결과 예상

준비한 물 중에서 가장 깨끗한 생수의 양파가 가장 잘 자랄 것 같고, 짠 바닷물의 양파가 가장 덜 자랄 것 같다.

8. 탐구내용과 결과 정리

각각 컵속에 넣은 양파들을 공평한 조건에서 재배하기 위해서 비교적 따뜻하고 햇빛이 잘 보이는 거실의 창가 쪽 같은 위치에 놓아두고 매일매일 같은 시간마다 양파 줄기의 크기를 자로 재어 보았다.

※ 바닷물 대신 적당한 소금물을 이용하였다.

컵

날짜

수돗물

생수

약숫물

시냇물

바닷물

8/1일

0

0

0

0

0

8/2일

0

0.5

1

1

0

8/3일

1.5

1

2

2

1

8/4일

2

2

4

4

1.5

8/5일

3

3.5

6

6.5

2

8/6일

4.5

4

8

9

3

8/7일

5

4.5

10

12

3.5

8/8일

6

6

11

13

4

8/9일

6.5

7

12.5

14.5

4

8/10일

7

8.5

14

15.5

4.5

8/11일

8

9

15

17

5

(단위 Cm)

※ 창틀에서 자라고 있는 양파사진들……

※ 알기쉽게 비교하기 위하여 그래프로도 나타내었다.

★ 결과

그래프에서 보듯이 깨끗한 생수의 양파가 잘 자랄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시냇물에서 떠온 컵에서 양파가 가장 잘 자랐고, 바닷물(소금물)이 담긴 컵에서 가장 잘 자라지 않았다.
생수나 수돗물은 우리에게 해로운 성분들이 제거 되는 과정에서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들도 함께 제거된 것 같다.
반대로 자연상태의 물인 시냇물과 약숫물이 담긴 컵에서 양파가 아주 잘 자랐고 싱싱해 보였다.

그러나, 바닷물(소금물)에서는 잘자라지 않아서 염분이 식물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알 수 있었고, 빗물도 가공되지 않은 비교적 자연스러운 물 이지만 대기의 오염물질이 섞일 수밖에 없으므로 냇물보다 많이 자라지는 않았다.
아마도 빗물은 시냇물처럼 자연정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알아본김에 시냇물에서 자란 양파는 무엇 때문에 가장 크게 자랄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긍증이 생겨서 인터넷 및 백과사전을 통해서 각 물들의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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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인1탐구보고서 :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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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아다다를 읽고 백치아다다를 읽고…

백치아다다를 읽고…

지은이 : 계용묵

출판사 : 동반인

아다다는 백치에다가 벙어리이기까지 하다.
그런 아다다는 친정에서 내 쫓기고 돈으로 시집을 가게 된다.
친정에서는 냉대를 받았지만 시집에서 아다다에게 매우 잘해준다.
그래서 아다다도 친정에는 잘 안 가고 시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한다.

하지만 시집에도 남편이 점차 돈의 여유가 생기자 아다다를 패기도 하고 집에 다른 여자를

들여오기도 하였따. 아다다를 아끼던 시어머니 역시 아다다를 매우 냉대한다.

새로운 며느리가 들어오자 시부모는 그 며느리를 매우 아끼고 결국 아다다는 다시 친정으로 쫓기고 만다.
하지만 친정에서도 일을 하면서 실수를 매우 많이 하여 그럴 때마다 아다다느 집을 나서본다.
결구 아다다는 자신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어던 수롱이를 찾아가고 수롱이와 함께 살아간다.

그러다가 수롱이는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밭을 살 것이라는 계획을 아다다에게 말을 하였다.
돈을 본 아다다는 돈 때문에 자신이 과거에 겪어야 했던 고통을 생각하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날 밤 바닷가에 그 돈을 뿌린다.
뒤따라간 수롱이는 너무 화가 나서 아다다마저 바닷가로 떨어뜨리고 만다.

아다다는 벙어리이고 백치이면서도 매우 순수하다.
하지만 돈으로 시집을 가고 돈 때문에 시집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결국을 돈 때문에 생명까지 빼앗기고 만다.
아다다가 수롱이가 밭을 사려고 모아둔 돈을 버렸다는 것은 돈을 버리고 행복을 택하고 싶어서였다.
아다다는 돈 때문에 자신이 행복하..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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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읽고 대지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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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읽고 대지

대지를 읽고

대지는 펄벅이 중국 난징에서 집필한 작품이다.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난 왕룽과 그 일가의 생애를 통해 격동하는 근대 중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척박하고 광대한 땅에서 생활하는 중국 농민의 잡초와 같이 끈질긴 모습을 그렸다.

그 당시로서는 드물게 중국과 독특한 중국 역사를 배경으로 중국인들과 그들의 삶을 다룬 소설로 평가되고 있다.

발표되자마자 높은 인기를 얻어 1932년 퓰리처상을 받았으며1938년 12월 10일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가난한 소작인 왕륭은 대지주 황가의 노예 아란을 아내로 맞이하고 온갖 고생을 하며 돈을 모아 대지주가 되지만, 생활에 여유가 생기자 연화를 첩으로 맞이한다.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며 살아온 아란은 오랜 인고 세월을 살다가 생애를 마친다.

더욱이 아버지 왕룽의 재산을 물려받아 귀족적인 생활을 하는 장남과, 상인이 되어 돈 버는 것을 보람으로 살아가는 차남,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군인이 된 3남 등 아들들은 땅에 대한애착이 없다.
중국의 대가족제도가 붕괴되고 근대사상의 밀려와도 동요하지 않는 중국 민중의 강인성을 간결하고 소박한 문장으로 깊은 이해를 갖고 묘사했다.
대지의 후반부를 보면 노년이 된 왕룽에게서 아들이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아들은 떠나며 아버지 왕룽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는 모르십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아버지는 정말 모르십니다.


왕룽은 그렇게 떠나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씁쓸한 웃음으로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아버지를 떠날 때도 똑같은 말을 했었지. 나의 아버지 마음도 그때 이랬을까

결국 아들이 떠나면서 남긴 말은 바로 왕릉 자신이 아버지에게 했던 말과 똑같았었던 것이다.
이 장면이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요즘 들어 부쩍,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왕룽의 상황은 우연이 아니다.
왕릉의 고백은 결국 이 시대를 사는 아버지들의 고백이며 앞으로 나에게도 다가 올 고백이 될 것이다.

대지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사랑하며 어떤 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그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실상 어떤 문화와 그 문화권의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그 곳에서 나고 자라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또한 그 나라, 그 민족의 언어를 미묘한 느낌까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생활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까닭에 만일 소설가 펄벅에게 중국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 없었다면 중국과 중국인의 삶을 풍부하고 진실되게 묘사한 소설 대지는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작품은 가난한 농부인 왕룽이 부잣집 종으로 있던 오란과 결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소설은 왕룽과 오란 부부가 땅과 지위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기본 줄거리로 하고 있다.
사실 왕룽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부인 오란의 공이 컸다.
언제나 말없이 왕룽을 따르는 순종적인 여인, 오란. 남편이 첩을 들이고 구박을 하는데도 한없이 참고 견디기만 하는 그녀의 모습은 과거 동양의 전형적 여인상이다.
세월이 흘러 왕룽은 늙고, 아들들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아들들은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토지를 별로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팔아버..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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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탐구발표대회 : [과학탐구]알카라인전지와 망간건전지의 비교분석 (첨부)

서울학생탐구발표대회 : [과학탐구]알카라인전지와 망간건전지의 비교분석 (첨부)

과학탐구 알카라인전지와 망간건전지의 비교분석.hwp

[과학탐구]알카라인전지와 망간건전지의 비교분석



과학 수행평가 자유탐구 보고서

알카라인전지와 망간건전지의 비교분석

2012

학 교

학 년

과 목

제출자



탐구동기

학교에서 폐건전지를 모아오라고 했을 때 집에 있는 폐건전지를 모아보니 긴 원통모양, 옆으로 굵은 모양, 사각기둥모양, 코인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를 지닌 폐건전지가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들 건전지의 크기와 용량과 전류/전압에 무슨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중 정격1.5V인 알카라인전지와 망간전지의 차이점과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론적 배경

건전지란

1877년 프랑스의
F. 르클랭셰가 기전력 1.5V 정도의 전지를 발명한 것이 시초인데, 10년 후에는 밀봉용기를 음극으로 하는 것으로 개량하였다.
전지의 외부에서 두 극을 도선으로 연결하면 전류는 전위가 높은 양극에서 도선을 통하여 음극으로 흐른다.
도선에 꼬마전구 등을 연결하면 불이 켜지는데, 이것은 꼬마전구에 건전지가 전기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이며, 이것을 건전지가 방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조는 원통 모양 또는 사각기둥 모양이며, 바깥쪽은 음극 아연제의 원통으로 용기를 겸하고 있습니다 중앙에 탄소 양극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이산화망가니즈와 흑연을 섞어 반죽한 것을 고압에서 압착시켰습니다 그 바깥쪽은 전해액(염화암모늄)을 충분히 흡수시킨 펄프면지(綿紙)입니다 또 풀로 격벽(隔壁)을 삼고, 이것으로 전해질의 저장고를 겸하는 것도 있습니다 위쪽에 공기실이 있으며, 그 위를 피치 등으로 채웠습니다 건전지는 매년 그 생산이 확대되어 통신용 전원, 벨, 라디오, 플래시램프, 전지시계 등 대단히 넓은 범위에 이용됩니다

특수한 건전지로는 보통의 건전지들을 직렬로 여러 개 연결한 적층건전지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소형 휴대용 라디오보청기의 전원으로, 또는 패크전지로서 포토플래시의 전원으로도 사용됩니다.
이 밖에 내한건전지(耐寒乾電池)가 있는데, 보통 건전지는 영하 20℃ 정도에서 전해액이 동결해 버리기 때문에, 모노메틸아민의 염산염전지(영하 45℃에서 동결) 등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1차전지

방전한 뒤 충전으로 본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 화학반응을 하는 전지입니다.
대표적 1차전지에는 망간 건전지가 있으며 최근에는 알카라인전지가 많이 쓰입니다.
보통 1.5V 정도의 전압을 내지만, 수십 V의 전압에 이르는 것도 있습니다.



2차전지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일반 건전지)와 달리 외부전원을 이용해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를 2차전지라고 합니다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캠코더 등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21세기 `3대 전자부품`으로 꼽힙니다

2차전지의 종류에는 납축전지와 리튬이온전지(폴리머전지)가 있습니다.
그중 납축전지는 양극에 과산화납, 음극에 해면상(海綿狀)으로 만든 납, 전해액에는 비중 1.2∼1.3의 황산을 넣은 것이며, 기전력은 약 2.1V, 방전시의 전압은 처음에는 약 2.0V, 방전최종시에는 약 1.8V가 됩니다.
방전을 계속하면 양극이나 음극이 모두 황산납으로 이행(移行)하고, 충전하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충전방전의 횟수는 수백 회에서 1,000회 이상도 가능합니다.
1개의 전지의 부피를 크게 한 경우도 기전력의 값은 변하지 않으나, 얻을 수 있는 전류는 부피와 더불어 수십 A라도 얻을 수 있는 대형인 것도 있습니다.

또한 리튬이온 전지라는것도 있다 기존에 충전이 불가능했던 전지를 1차 전지라고 하고, 충전이 가능한 전지를 2차 전지라고 부릅니다.
리튬 이온 전지는 양극(리튬코발트산화물)과 음극(탄소) 사이에 유기 전해질을 넣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 데 유리해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전지 이후 등장한 리튬폴리머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 액체가 아닌 고체나 겔 형태의 폴리머 재료로 된 전해질을 사용,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차세대 2차 전지입니다.

위의 내용의 재산권은 모두 네이버백과사전과 지식사전 및 두산백과사전에 있음을 밝힙니다

탐구과정

실험 계획

준비물

멀티미터기, 알루미늄호일, 1.5v 알카라인전지, 1.5v 망간전지, 전선, 초시계

실행방법

1. 같은 전압의 알카라인 전지와 망간전지의 +극과 극을 알루미늄호일로 연결한다.

2. 알류미늄 호일로 연결한 곳에 전선과 멀티미터기를 연결한다.

3. 전압이 0.0v가 될떄까지 30분마다의 전압 변화량을 기록한다.

4. 전압을 측정하면서 전압이 0.0v가 될 때까지 시간을 잰다.

5. 표로 정리한다

실험 결과정리

알카라인전지와 망간전지의 시간에 따른 전압변화량(표)

시간

알카라인전지(V)

망간전지(V)

00:30

1.21

1.24

01:00

1.29

1.33

01:30

1.31

1.14

02:00

1.24

1.18

02:30

1.28

1.07

03:00

1.32

0.96

03:30

1.22

0.89

04:00

1.16

0.67

04:30

1.28

0.0

05:..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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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학생탐구발표대회 : [과학탐구]알카라인전지와 망간건전지의 비교분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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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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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독서 감상문>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 이지상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지구상에 아름다운 곳은 많아도 태고의 원시성과 힘찬 생명력을 간직한 곳은 아프리카 뿐이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제목에서 보여지듯 그 책을 작가가 아프리카를 다녀와서 적은 일종의 기행문이라고 볼수도있다.
하지만 여느 기행문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기행문이라면 자신의 여행에 대해서 적은 글인데 비해서 이 글은 기행문의 형태는 띄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가진 글이었다.
몇가지 테마로 아프리카를 분류하는 것도 우선 생소했고 작가 특유의 필체랄까 아무튼 좀처럼 분류를 할수 없는 글이었다.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다.
하지만은 직접 이 책을 읽은 것은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
내가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학교 친구를 통해서였다.
어느날 친구가 도서실에서 책 두 권을 빌려왔는데 그중 하나가 이 책이었다.
제목보다 내가 그 책에 끌린 것은 독특한 표지였다.
갈색 표지를 바탕으로 흔히 갱지라고 불리는 다소 거친 느낌의 재질로 이루어진 책이었는데 책 표지라기 보다는 하나의 디자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비로소 책의 출판사를 보게 되었는데 출판사라고 하기에는 웬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하우스라는 이름이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이 책을 읽게 된 것도 웬지 익숙한 모습의 표지를 통해서였다.
아프리카와 잘 어울리는 느낌의 책 표지. 순전히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책 표지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다.

아프리카… 나에게 아프리카는 다른 사람과 별 다른것 없는 느낌을 가진 땅이다.
텔레비젼에서 이따금 나오듯이 내전이 있는 나라, 가난한 흑인들이 우리가 하루에도 아무렇지 않게 쓰는 돈으로 살수 있는 백신이 없어서 아주 간단한 병에도 목숨을 잃어가는 나라, 나에게 아프리카는 그런 나라였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한마디로 못사는 나라였던 것이다.
흑인 그땅에 사는 흑인 역시 나에게는 별 다른 인상이 없었다.
백인과 유색인종의 인종 차별, 인종 차별하고 부르짖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새겨진 흑인의 이미지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이 책의 작가는 아프리카를 너무나도 좋아했고 사랑했다.
또한 아프리카에 대한 환상과 낭만을 가지고 있었다.
생명이 숨쉬는 땅이라고 그렇게 일컫고 책 한장한장 마다 아프리카에 대한 애정이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실망했던 거처럼 나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작가는 원시림을 꿈꾸고 있었고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작가가 가장 먼저 도착했던 곳은 사진으로만 보아도 여느 대도시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작가는 기대와 달랐기에 실망했고 나는 기대와 달랐기에 너무나도 어긋났기에 놀랐다.
왜 나는 아프리카라면 도시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을까 그런 모습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텔레비젼에 프로그램중 하나인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아프리카 민족을 찾아 그곳 생활을 하는 그 모습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역시 매춘등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심지어 순박한 그들마저 어느덧 신 문물에 익숙해져 있었고 관광객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올 시간에는 옷을 벗고 마치 원시인처럼 생활을 하다가 그들이 갈 시간 쯤이면 그들 본래의 모습으로 옷을 챙겨 입고 있는 아이러니한 모습. 그것이 대부분 아프리카를 차지하는 모습이었다.
관광객들은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 그들의 일종의 서비스를 받고있는 것이었다.
아프리카 현지인들 중에서는 이미 돈에 눈이 밝아져 사진을 찍는 것이 영혼을 훔쳐가는 것이라는 그릇된 믿음은 버린지 오래고 사진을..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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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파일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파일이름 :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hwp
키워드 : 나는늘아프리카가그립다나는늘아프리카가그립다,나,아프리카가,그립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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