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 연금술사를 읽고 5 -탐구스쿨
연금술사를 읽고 연금술사를 읽고 5
연금술사를 읽고
「연금술사」 책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고 주위의 여러 사람 역시 재밌다고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던 소설이었다.
그렇지만 식생활의 편식이 책에서까지 이어져서 소설 특히 「연금술사」처럼 얇고 별로 깊은 생각을 요구할 거 같지 않은 책들은 어린애들이 보는 책 같다는 편견으로 좀처럼 책을 사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연찮게 생일선물로 들어오게 된 책들 중 연금술사가 있어서 내가 싫다고 해도 언젠가는 읽어보아야 하는 것 인가 보다 하고 읽기 시작했다.
결론은 읽기 잘했다는 거다.
나에 대해서 내가 간절히 원하는 건 무엇이며 나에게도 계시가 왔는데 내가 모르는 것인지…
혹은 지나친 것인지 다른 어떤 책들 보다도 현재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작년 여름이다.
나는 파울로 코엘료가 어떤 사람인지도, 이 연금술사란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지도 모른채 단지 무언가가 읽고 싶어서 집어든 책이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내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도 내 마음에서 들려오는 어떤 외침에 의한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 때 당시 나는 익숙한 나의 일상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앞으로 다가 올 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동시에 느껴 무력감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그 때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단 한번에 쉼없이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다시는 이 책을 펴지 않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따뜻한 감정들을 깨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읽고 난 후에 내 마음을 가득 메운 감동들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앞두고 어떤 망설임을 느끼곤 한다.
진정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도 알기 이전에 자꾸만 타협하고 싶어하는 마음의 소리에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나에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마음을 넘어선 곳에서 들려오는 것을 들어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하거나, 또는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자신을 갈고 닦아 마침내 보석같은 나는 만들어내는, 그야말고 내 마음의 연금술이라는 그 비밀을 알게 되는 첫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서 처음 읽기 시작 했을 때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주로 판타지 소설을 함께 보던 친구라서 나는 제목만 보고.. -탐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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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연금술사를 읽고 연금술사를 읽고 5 -탐구스쿨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연금술사를 읽고 연금술사를 읽고 5
파일이름 : 연금술사를 읽고 연금술사를 읽고- 5 .hwp
키워드 : 연금술사를읽고연금술사를읽고5,연금술사,읽고,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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