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유탐구보고서예시 : 티베트버섯의 잘 자라는 배양액은 (올림)
티베트버섯의 잘 자라는 배양액은 , 티베트버섯 배양액 버섯재배
1. 탐구주제 : 티베트버섯의 잘 자라는 배양액은
2. 탐구동기 :
티베트버섯을 확대한 사진
티베트버섯은 티베트지역에서 승려들이 많이 애용하는 음식중 하나로, 인체의 아주 중요한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위장, 대장, 간장, 십이지장, 심장 혈관 에 관련된 병에 도움이 되며, 특히 암을 예방하여 체험자들의 이야기로는 대변과 소변의 배설을 좋게 하며 숙취에도 좋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신 어머니께서 티베트버섯을 주위 아시는 분으로부터 분양받아 현재 우리 집에서도 모든 식구들이 티베트버섯을 복용하고 있다.
그런데 티베트버섯을 어느 배양액에 배양해야 잘 자라는지, 티베트버섯은 무엇 때문에 자라는지, 등등의 궁금한 점이 많이 있어서 이번 기회를 맞아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3. 준비물 : 우유 100㎖, 주스 100㎖, 설탕물 100㎖, 유리그릇, 티베트버섯 30g씩 각각3개,
4. 실험기간 : 8월 18일~8월 20일
5. 실행방법 :
①우선 주스, 설탕물, 우유 100㎖씩을 유리그릇에 담는다.
②티베트버섯 30g씩을 각각의 유리그릇에 담는다.
③각각의 배양액에 담은 티베트버섯을 전부 같은 온도와, 같은 습도로 유지시킨다.
④2일이 지난 뒤, 각각의 배양액에 담은 티베트버섯을 관찰한다.
⑤티베트버섯의 질량을 측정한다.
⑥결과를 정리 한다
설탕물, 2일 후
설탕물에 티베트버섯 30g
주스, 2일 후
주스에 티베트버섯 30g
우유, 2일 후
우유에 티베트버섯 30g
6. 실험결과 :
위의 사진을 보면 우선 설탕물에 배양해 둔 티베트버섯은 색만 약간 변하였고 티베트버섯의 양에는 별 상관없었다.
주스도 주스의 색깔이 약간 변하였고, 설탕물과 마찬가지로, 티베트버섯의 양에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우유는 주스, 설탕물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색이 변하기도 했고, 티베트버섯의 양이 2배 이상 늘어났다.
배양액
시간
설탕물
주스
우유
배양액에 넣은 직후
30g
30g
30g
배양액에 넣고 2일 후
32g
34g
72g
티베트버섯을 배양액에 넣은 뒤 질량 변화
7. 알게된 점 :
우유에는 단백질, 젖산, 당분 등이 들어 있고, 주스에는 젖산, 당분이 들어있고, 설탕물에는 당분이 들어있다.
실험을 해본 결과, 설탕물 에서는 색깔의 변화만 있었다.
색깔의 변화는 당분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탕물에 있는 당분은 티베트버섯을 자라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다음으로 주스에서도 설탕물과 마찬가지로 색깔의 변화만 생겼다.
주스에서도 티베트버섯의 양은 별 상관없었다.
그러므로 주스에 있는 젖산 또한 티베트버섯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에서는 티베트버섯이 2배 이상으로 잘 자랐다.
우유에서 티베트버섯이 잘 자라게 한 것은 무엇일까 우유 안에 있는 단백질, 젖산, 당분 중 한개 일 것이다.
그런데, 앞에 나왔듯이 당분과 젖산은 티베트버섯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티베트버섯이 자라게 한 원인은 우유에 있는 단백질이다.
티베트버섯은 단백질이 있어야 잘 자라는 것이다.
8. 티베트버섯이란 :
티베트의 스님들이 절에서 애용하는 버섯으로, 민간의 질병치료에도 유용하게 적용되어온 버섯이다.
티베트 지방의 승려들이 환자의 치료에 사용했다 하여 티베트 버섯이라고 전해진 듯하다.
국내에서는 수녀원이나 기도원 등지에서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폴란드의 대학병원교수가 인도에서 5년 동안 근무하다 그곳에서 간암으로 고생하던 중 그곳 스님으로부터 이런 버섯 치료를 받고 병을 완치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즉 티베트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산균의 일종(kefir=캐피어)이라 보면 된다.
터키말로 keif라고 하며 (kefir=좋은 느낌)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세기전 구소련 코카서스 산맥의 양치기들이 가지고 다니던 가죽으로 만든 우유배낭에서, 가끔 우유를 굳게 만들던 것이 시초였고, 마르코폴로의 기록에도 언급되어 있다.
담긴 우유가 발효되는 것으로 시작하며, 발효된 우유는 1908년 생리학과 의학분야에 노벨상을 수상한 메치니코프(ELIE METCHNIKOFF;184
5-1916)가 발견했다.
9. 티베트버섯의 좋은점 :
우리가 걸리는 대부분의 질병은 우리 면역체계의 기능 불량이 원인이라고 한다.
그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기 위해선 올바른 영양이 필요하다.
면역체계에 좋은 영양으로 식물성 식품을 이야기하나, 이런류의 동물성 식품인 우유에 번식시켜 먹는 티베트 버섯은 정확한 효능이 아직 과학적으로 검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민간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것으로 효과가 탁월하단 평이다.
1. 사람 몸에 필요한 모든 비타민과 항생제를 만들어 보충시켜준다.
2. 몸 속에 있는 항체를 교체하면서 조절하여 주며 몸속의 염증을 제거해준다.
3. 동맥 속에 찌꺼기를 없애주어 혈압조정 및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4. 췌장, 간장, 비장에 해당되는 질병을 치료해준다.
5. 위장, 대장, 십이지장을 깨끗하게 해주며 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담낭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담석을 용해시켜준다.
7. 신장기능 및 방광기능을 강화시켜 소변을 조절해 준다.
8. 노화를 방지하고 몸의 상태를 조절하여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제거해준다.
9.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10. 발효한 우유로 마시지를 할 경우 피부에 탄력과 윤기가 난다.
11. 기타 : 고혈압, 변비, 숙취해소, 축농증, 위장장애 개선, 피부가 고와지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요양원 등에서 대체의학의 한 방법으로 항암치료에도 적용한다고 전한다.
<출처>http://www.koreakefir.net
10. 티베트버섯에 관한 보도 자료 :
[KBS뉴스 9]티베트 버섯 열풍, 허와 실
⊙앵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티베트 버섯이 성인병 예방은 물론 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소문만큼 약효가 있는 것인지 한승복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불교의 땅 티베트... (올림)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제목 : 과학자유탐구보고서예시 : 티베트버섯의 잘 자라는 배양액은 (올림)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티베트버섯의 잘 자라는 배양액은
파일이름 : 티베트버섯의 잘 자라는 배양액은.hwp
키워드 : 티베트버섯,배양액,버섯재배,티베트버섯,자라,배양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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