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저편 푸른하늘보통 -독후감상평
푸른하늘저편 푸른하늘보통
푸른하늘 저편을 읽고.
사촌 언니가 책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책을 사주겠다며 불러냈다.
좋아라하며 서점으로 달려갔던 나는 이것저것 펼쳐보고 읽어보고 고르던 중, 표지와 제목을 보고 이 책을 뽑아 들었다.
파란색에 하늘그림. 그리고 한 남자아이가 그 하늘에서 뛰어내려오는 모습.
하늘에서 뛰어 내려오고 있던 아이는 해리라는 작은 소년이였다.
교통사고로 인해서 죽어 저승으로 오게된 소년. 그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 교통사고. 그것을 소재로 저자는 글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죽은 해리는 저승에서 아더라는 친구를 만난다.
아더는 아주 오랜 옛날에 죽은 소년으로 어렸을 적 자신을 낳으며 죽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를 찾으면 블루욘더라는 곳으로 갈 거라고 말했다.
그 어떤 누구도 그곳이 어딘지 모른다던 블루욘더.
하지만 죽은 사람 모두 자신의 일을 모두 마치고 나면 블루욘더라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뛰어 내리면 다시 이승으로 가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세계가 나오는 것인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곳을 향해 간다.
주인공 해리는 아더와 함께 저승과 이승을 돌아다닌다.
이승으로 내려온 해리는 친구들이 있는 학교에도 가보고, 엄마 아빠가 있는 집에도 가보고, 누나의 방에도 들어가보고, 영화관에도 가보고, 이곳저곳 돌아다녀 본다.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지만 아더는 그들에게 갑자기 떠나느라 하지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해리와 그의 누나가 서로 화해하는 모습이었다.
해리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힘을 써 펜을 움직여 죽기 바로 직전 싸웠던 것이 진심이 아니였음을, 그리고 자신이 누나를 사랑함을 전했다.
그렇게 두사람은 화해를 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해리는 저승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때 아더는 엄마를 만나게 되었다.
비로소 해리와 아더모두 마지막 일을 끝낸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블루욘더를 향해 갔다.
내가 해리처럼 어이없이 죽는다면 어떨까 1분 전 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말하던 내가, 교통사고로 인해서 목숨을 잃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날 위해 슬퍼해줄 사람들이, 나 때문에 눈물을 흘릴 사람.. -독후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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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푸른하늘저편 푸른하늘보통 -독후감상평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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