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을 읽고 작은 아씨들 (첨부1)
`작은아씨들`을 읽고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을 읽고…
각자 개성을 지닌 네 명의 소녀가 인생의 참된 행복을 알아간다는 이야기. 그것이 바로 작은 아씨들 의 줄거리이다.
비록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풍족한 이 가정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을 것이다.
이야기의 첫 부분은 크리스마스 전날, 네 명의 소녀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없다는 것에 대한 불평으로 시작된다.
인생의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잘 모르는 이 소녀들은 가난은 정말 싫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곧 어머니께 각자 선물을 해 드리자는 것으로 모아진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메그는 아름다운 소녀다.
착하고 고운 심성을 가지고 있지만 부자와 사치스러운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곧 후회하고 마는, 인내심 많고 책임감 강한 소녀다.
둘째 조는 마치 사내아이 같은 말괄량이에다가 천방지축이다.
하지만, 신문에 조가 쓴 원고가 오를 만큼 글쓰기를 좋아하고 또 잘 쓴다.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조도 가족의 일원으로써 결코 빠질 수 없는 사람이다.
베스는 부끄러움을 잘 타는 소녀였는데 이웃의 로렌스 할아버지와 친해지면서 좀 더 활발해지게 된다.
해너를 도와 집안일을 하면서도 불평한마디 하지 않는 착한 소녀다.
낡은 피아노로 그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건 베스밖에 못 할 것이다.
막내 에이미는 귀여운 아이이다.
자존심 세고, 고집을 꺾을 수는 없지만 혼자 외로운 생활을 하다가 가족들에게 유언장을 남기기도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깊은 소녀라는 걸 알 수 있다.
유언장에 적힌 유품이 대개 그림인 만큼 그림도 잘 그리는 화가 지망생이다.
옆집에는 부유하지만 마음은 외롭고 쓸쓸한 로렌스 할아버지와 조와 같은 또래인 로리가 살고 있다.
조의 활달한 성격으로 금세 친해지지만, 가끔 조와 로리는 싸우기도 한다.
로렌스 할아버지가 베스에게 작은 피아노를 선물해주기도 하는 등 두 가족은 서로 도우며 마치 한 가족처럼 지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어머니와 부르크 선생님이 병원으로 가게 된다.
어머니가 안 계실 때, 베스가 마을의 가난한 아이들을 돕다가 성홍열에 걸리지만 가족들의 보살핌 때문에 곧 낫게 된다.
1년이 지나 다시 크리스마스가 오면, 아버지가 돌아오시고 가족들 모두 즐거워한다.
며칠 뒤, 평소 메그를 좋아했던 부르크 선생이 찾아와 메그에게 청혼을 한다.
마치 백모님과 다투며 자신이 부르크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은 메그는 그 청혼을 받아들이고, 모두 즐겁게 모여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조와 에이미가 싸웠을 때 에이미가 조의 원고를 태워버린 것은 분명 잘못한 일이다.
조가 그렇게 아끼던 원고를 한 순간의 마음으로 태우다니, 아직은 철없고 고집 센 여자아이에 지나지 않지만 하지만 에이미가 썼던 유언장의 내용을 보면 그 때 일을 정말로 반성하고 있고 또, 성숙해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말괄량이인 조가 자신의 머리를 팔아 아버..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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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은아씨들`을 읽고 작은 아씨들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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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작은아씨들`을 읽고 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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