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반갑다 논리야` 를 읽고 반갑다 논리야 -독후감쓰기





`반갑다 논리야` 를 읽고 반갑다 논리야

쉽고 재미있는 논리 이야기

이 책은 몇 년 전에도 접해보았던 책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지만 다시 읽어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짤막짤막한 여러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는데 별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으므로 정말 나에겐 딱 맞는 책이라고 느껴지기도 했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읽어보면 쉬운 내용인 것 같아도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뿔 달린 사람 이라는 이야기를 봐도 그렇다.
나는 신발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므로 그 신발은 나에게 있다.
그리고 나는 돈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므로 그 돈은 나에게 있다.
그러므로 내가 잃어버리지 않은 물건은 나에게 있다.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뿔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므로 뿔을 가지고 있다.
…앞의 말들은 모두 맞았으나 이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생각해볼수록 재미있는 것 같다.
그럼 나는 꼬리를 자르지 않았으므로 나에게는 꼬리가 있다 . 이렇게 응용해 볼 수도 있으니깐 말이다.


두 번째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먹여주고 재워주기 이야기 이다.
흔히들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하면 세 끼 밥과 잠자리를 주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것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꾀동이는 그것을 이용하여 고약한 부자를 혼내준다.
먹여주고 재워주기만 하면 일을 해 주겠다고 하고서는 정말 그 부자가 밥을 직접 먹여주고 잠잘 때 자장가까지 부르면서 재워줄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똑같은 말이라도 서로 다른 개념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세 번째는 사람이란 무엇인가 이다.
한 젊은이가 철학자에게 묻기를, 사람이란 무엇입니까 라고 했다.
그러자 철학자는 사람은 두 발로 걸어다니는 동물이라고 했다.
다음에 젊은이가 닭을 가져와서 되묻자 두 발로 걸어다니면서 날개가 없는 동물, 다음엔 고릴라를 가져와서 묻자 두발로 걸어다니면서 날개도 없고 털도 없는 동물이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이렇게 말했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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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도서 - `반갑다 논리야` 를 읽고 반갑다 논리야 -독후감쓰기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과학도서 - `반갑다 논리야` 를 읽고 반갑다 논리야
파일이름 : `반갑다 논리야` 를 읽고 반갑다 논리야.hwp
키워드 : 과학도서,`반갑다논리야`를읽고반갑다논리야,`반갑다,논리야`,읽고,반갑다,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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