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먼나라 이웃나라이탈리아 -감상문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먼나라 이웃나라이탈리아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먼저 장화같이 생긴 모양의 국토와 명품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로마이다.
이탈리아 반도에 거점을 두고 발전한 로마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로마의 시조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인데, 이들은 늑대의 자식으로 키워졌다는 설이 있다.
건국 후 로마는 에트루리아라는 나라를 통해 그리스의 문화와, 언어, 의복 등 많은 것을 들여오게 되었다.
당시 그리스의 문화는 이집트와같이 신이나 영혼을 중시하는 것과는 달리 좀 더 이성적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것은 철학이나 과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로마는 곧 에트루리아로부터 독립을 해서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로마의 평민들은 이 때 12표법을 만들어 평민과 귀족을 평준화시켰다.
그 후 로마는 곧 카르타고와의 3차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고, 지중해의 패권을 쥐게 되었다.
3차까지 이어진 긴 전쟁 때문에 자연히 로마는 돈 많은 귀족들에게 돈을 빌리게 되었고 빛대신 나라로부터 땅을 받아 몇배의 이윤을 챙겼고 이는 곧 빈부격차를 만들어 그라쿠스형제의 개혁 같은 일을 발생시켰으나 이것은 모두 실패하였다.
곧 카이사르, 폼페이, 크라수스의 3두정치가 이루어지는데 이 세 명중 카이사르가 나머지 두명을 제치고 권력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곧 살해되고 그의 양아들 옥타비아누스가 새로운 권력자로써 탄생한다.
그는 카이사르가 독재정치를 펴 살해되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공화정을 형식적으로만 세워놓고 실질적인 권력은 그가 차지하였다.
그는 존엄한 자의 뜻으로써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얻고, 훌륭한 성품과 모범적인 행동을 솔선수범하여 사람들이 그를 따르게 하였다.
그러한 훌륭한 정치로 인해 그로부터 3백 년에 가까운 태평 성대 로마의 평화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그 후로부터 로마는 사치와 향락에 취해 결국 쇠퇴의 길을 걷게되었고, 서로마, 동로마로 나뉘어져 서로마는 멸망하였다.
이 로마의 역사를 훑어 보고 놀란 것은 바로 고대 유럽인들의 정신이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카르타고인들이 아무런 무기없이 돌맹이와 나뭇가지만으로 로마의 강력한 군대를 3년동안 막아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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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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