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나서 독후감 지선아 사랑해 (파일첨부1)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나서 독후감 지선아 사랑해
지선아 사랑해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연애소설인가 했었다.
‘이지선’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건 내가 자주 보는 KBS 2TV 인간극장이라는 곳에서였다.
‘이지선’씨를 처음 봤을 때는 얼굴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어떻게 저러고 살까 ” 는 생각도 들었다.
이지선씨는 교통사고로 화상을 입었는데 얼굴에도 화상을 입어 흉직하기 그지없었다.
더구나 사고 이전의 사진을 보았을 때는 아름답고 행복해보였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억울하지 않을까 잘못한 것도 없고 교회도 잘 다니며 착하게 살았는데 그 대가가 흉직한 모습이라니…
나 같으면 원망도 하고 내가 다니던 종교도 때려치우고 집안에만 살 것 같다.
이지선씨도 말했다.
자신의 모습은 충분히 감사하고 살아갈 순 있지만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들이 비수로 가슴에 꽂힌다고…
그 말에 나는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 동안 힐끔힐끔 호기심으로 바라본 내 시선에 장애인들이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까
사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고 몇 년 후 몇 달 뒤 아니면 몇 일 뒤의 나도 갑자기 건강한 모습이 아닐 수도 있는데 장애인들을 신기한 듯한 눈길로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이지선씨는 그런데도 항상 감사하고 예전의 모습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
그런 마음을 갖는 이지선씨가 정말 훌륭하고 존경스러웠다.
아마도 그런 마음은 주위사람들과 가족이 북돋아 준 용기와 희망일 것이다.
내 주위에는 그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걸까
갑작스런 사고에 피부가 벗겨지고 손가락이 잘리고 목이 사라지고 너무나 끔찍한 모습이 되었을 때 날 찾아와 주는 사람이 과연있을까
그리고 몇 명이나 될까 또 내 친구가 그런 꼴이 됐을 때도 과연 내가 그렇게 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지선씨도 아프고 힘들었겠지만 지켜보는 가족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이지선씨의 오빠는 사고를 당했을 때 이지선씨를 못 도와준 것이 미안하고 자기가 대신 당했어야 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지선씨의 오빠는 이지선씨가 힘들때에도 희망을 가지라며 살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그런 가족이 없었다면 아마 이지선씨도 지금처럼 희망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파일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제목 :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나서 독후감 지선아 사랑해 (파일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나서 독후감 지선아 사랑해
파일이름 :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나서 독후감 지선아 사랑해.hwp
키워드 : 지선아사랑해를읽고나서독후감지선아사랑해,지선아,사랑해,읽고,나서,독후감
[추천자료]
-
돈키호테 돈키호테-
스피릿베어-저자(벤 마이켈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모래톱 이야기를 읽고서 모래톱이야기독후감 모래톱이야기 독후감-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편을 읽고나서 사회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