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내 서랍속의 우주를 읽고나서,, 과학독서 -보고서
내 서랍속의 우주를 읽고나서,, 과학독서
내 서랍속의 우주
어떤 교과서에서든 지구 내부를 공부하려면 핵과 맨틀이라는 단어를 거쳐야한다.
직접 눈으로 확인 한 것도 아닌데 다수 과학자들의 이론으로 우리는 ‘사실’이라는 무의식적인 가정 하에 배우고 있다.
그러다 배우면 배울수록 과학의 많은 가설과 부딪치고 자신의 상식의 선이 흔들릴 때가 있다.
처음 ‘공동 지구 이론’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낯서다기 보다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묘한 설렘이 있었다.
‘지구의 내부가 비어있고 우리는 거기에 살고 있다.
우주는 구 안으로 반사시켜 별 혹은 행성을 지구 중심에 모이게 한다 ’는 낯선 문장이 잠시 동안 혼란스럽게 했다.
‘지금까지 지구 내부에 대한 여러 가설들에게 지배를 받아 온 것은 아닐까 지구 내부는 텅 빈 채로 혹은 그 속에 다른 세계의 생물들이 존재 한 채로 회전하는 것은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 참 헤맸다.
어느 탐험가는 북극탐험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남극에서도 그런 얘기를 얼핏 TV에서 본 적이 있다.
지구의 끝에 새로운 세계 혹은 구의 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해봤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되고 계속해서 지구 중심을 파고 들어가는데 이런 이론이 언급되지 않은 걸 보면서 많은 모순이 있을거란 느낌이 들었다.
우선 땅의 내부로 들어갈수록 엄청난 압력이 존재 할 텐데 그 곳의 구멍이 생긴다는 것은 그 압력과 중력을 모두 견딜 수 있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밝혀진 성분으로 그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성분이 있다고 가정하면 짧은 지식으로 반박하기 힘들다
하지만 생물의 존재에 대해서는 확실히 부정할 수 있다.
생물이 살기위해서는 어느 정도 산소와 빛이 필요한데 그 곳에서는 태양이 없다.
태양이 있다고 하더라도 태양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기 때문에 밖에 있는 지구가 감당할 수 없다.
땅 속에 마그마도 숨겨놓고 있는데 그 정도만큼 버금가는 별 또한 있을 수 있다고 물어본다면 태양의 성분이 땅 밑에 잇을 수 있냐고 다시 물어볼 것이다.
글을 쓰는 도중 또 한가지의 근거를 발견했는데 바로 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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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도서 - 내 서랍속의 우주를 읽고나서,, 과학독서 -보고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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