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기를 읽고 나서 탈출기를 읽고나서 사진없음 -독서록
탈출기를 읽고 나서 탈출기를 읽고나서 사진없음
<독후감>
탈출기를 읽고 나서…
탈출기를 읽게된 동기는 학원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특징은 편지글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 주인공인 김군과 박군이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한 곳에 모아놓은 소설이다.
이 형식은 사실감을 주고 실제와 같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두 번째 특징은 이 소설이 신경향파의 문학작품인데도 일반적인 경향의 결말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일반적인 경향은 노동자와 농민이 살인을 하거나 방화를 저지르면서 소설이 끝이 나는데 탈출기는 결말에 주인공이 XX단에 가입하여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끝난다는 점이 다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줄거리를 알아보자.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박군이 지식인인데도 불구하고 현실이 힘들어서 김군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1920년인 일제강점기때 박군은 어머니와 아내를 데리고 간도로 이주를 한다.
처음에는 간도땅이 농사지을 땅이 많아서 농사를 지어 배불리 먹고, 무지한 농민을 깨우쳐서 이상촌을 만드려는 부푼 꿈을 품고 떠났다.그러난 한달뒤 농사를 지을수가 없어서 자신은 구들을 고쳐서 아궁장이라고 불리웠고 아내는 삯일을 하면서 먹고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는날 아내는 부엌에서 무언가를 몰래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박군은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아궁이에서 귤껍질을 발견하고 아내에게 미안함과 현실의 비애를 느낀다.
결국 주인공은 새로운 장사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생선을 사서 콩과 바꾸고 콩을 두부로 만들어서 팔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두부가 자꾸쉬고 산에서 몰래 나무를 베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실패로 끝이 난다.
이 험한 인생길에서 주인공은 사회제도가 잘못되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여도 가난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래서 결국 박군은 탈가를 하고 XX단에 가입하여서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한다.
그에대해 김군은 자기의 .. -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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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탈출기를 읽고 나서 탈출기를 읽고나서 사진없음 -독서록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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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탈출기를 읽고 나서 탈출기를 읽고나서 사진없음
파일이름 : 탈출기를 읽고 나서 탈출기를 읽고나서 사진없음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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